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들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시장이 2020년 17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슷해 보이면서 다른 두 용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에게 더 가깝게 느껴지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 Credit : Google Image>
가상현실의 의미
가상현실은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를 의미합니다.
이때, 만들어진 가상의(상상의) 환경이나 상황 등은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시간적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드나들게 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가상현실에 단순히 몰입할 뿐만 아니라
실재하는 디바이스를 이용해 조작이나 명령을 가하는 등
가상현실 속에 구현된 것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가상현실은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경험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일방적으로 구현된 시뮬레이션과는 구분될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의 전망과 미래
많은 전문가들이 VR이 차세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도 하드웨어적으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VR이 사용될 수 있는 분야는 한정적이지 않고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도입되고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분야는
역시나 교육분야일 것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 분야, 역사 분야에서도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 현장에서 VR은 최고의 컨텐츠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의 예
유튜브(Youtube)의 VR 지원으로 인해 동영상을 가상현실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mage Credit : Google Image>
증강현실의 의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이라고도 하는데,
현실세계를 가상세계로 보완해주는 개념인 증강현실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가상환경을 사용하지만 주역은 현실환경입니다.
컴퓨터 그래픽은 현실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데,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사 영상에 3차원 가상영상을 겹침으로써
현실환경과 가상화면과의 구분이 모호해지도록 한다는 뜻입니다.
증강현실의 전망과 미래
증강현실은 교육 및 훈련분야, 게임분야, 방송 및 교육분야, 의료분야, 등에 적용되어
사용자에게 현실감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전달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술로 여겨지므로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증강현실 기술에 대한 우선권을 갖기 위해
연구개발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로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컨텐츠 상품화 및 산업으로는 적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증강현실의 예
증강현실의 대표적인 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고(PPokemon GO)가 있습니다.
<Image Credit : Google Image>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차이점
결론적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나, 증강현실은 가상현실의 변형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상현실이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환경에 대한 정보를 디스플레이 및 렌더링 장비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면,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는 달리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환경에
가상 정보를 부가해준다는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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