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창의적인재발굴,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 2기 고유영기자입니다.

9월 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블룸에서

 제 11회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11회를 맞은 컨퍼런스는

 지난 10년간의 명성에 맞게 완벽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인적개발 컨퍼런스는 국내 HDR 관계자에게

 국내,외 HRD 동향과 사례, 새로운기법, 일터 배움터 우수사례, 교육 훈련 혁시 내용 등

 상호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고 전문성 제고와 혁신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청년들 또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습니다.

 

2틀 동안 진행된 컨퍼런스는 총 5트랙에서

24 동시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규모에 다시 한번 깜짝 놀랐는데요.

인공지능컴퓨팅, 딥러닝 등 4차산업혁명에 트랙과 인적자원관리, 

글로벌 HRD 및 창의인재, 리더쉽과 인적자본, 

마지막으로 우수기업사례로 29개 강연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강연하신 교수님과 대표님들의 경력과 전문성에 다시 한번 놀랐고

 또 저의 인적개발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4차혁명산업에 조금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생활하는 모든 시스템이 4차산업과 가깝게 연관되어 있을뿐만 아니라 

편리함이라는 혜택도 받고 있었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면서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상당히 엄중하고 세련된 느낌의 컨퍼런스였습니다.

 

 

저는 하루밖에 참관하지 못해 홍지민뮤지컬배우의 강연은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유명인사분들도 많이 참여하셨고

 또 입구에는 푸드트럭까지 있어 저의 허기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료무료쿠폰과 경품추천쿠폰까지 컨퍼런스의 구성이 아주 확실했습니다.

 

컨퍼런스의 슬로건은 ‘Learning Today, Leading Tomorrow’로 

시대가 인류에게 요구하는 특정 직업의 과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법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직업능력에 관심 있는 사람들 또는 정부와 기업들이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일자리 문제를 어떻게 변화시켜 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엄청난 컨퍼런스 규모와 전문가님들의 강연으로 

저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직업능력개발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로 인한 행복이 더 많아졌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