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텐츠 테스트 플랫폼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기업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적절한 시기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맞춤형 테스트 및 개발 컨설팅을 지원하는 개발 테스트 지원 분야와 온라인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는 개발 인프라 지원 분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스마트콘텐츠센터에는 ‘스마트콘텐츠 테스트랩’을 마련, 스마트폰·태블릿PC를 비롯해 VR기기, 영상 및 음향 편집기기 등 다양한 테스트환경을 제공함으로써 6개월 동안 약 800건 이상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80개 사를 지원했으며, ‘직방’·‘다방’을 비롯해 ‘야놀자’·‘여기어때’ 등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이름이 알려진 기업 역시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콘텐츠 테스트 지원을 받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VR·AR 콘텐츠와 게임, IoT, 이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잇따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볼트마이크로의 실시간 방송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 ▲슈퍼어썸의 인디게임 ‘헬로키티 프렌즈’ ▲휴먼스케이프의 개인 의료 비서 앱 ‘헬렌’ 등 지원기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가 잇따랐다는 설명이다. 신재식 NIPA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지원받은 국내 많은 스마트콘텐츠 개발 기업들이 더 높은 경쟁력으로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면서, “중요한 성장 계기를 확보한 유망 개발사들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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