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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다가온 VR, 웨어러블 앤 VR 월드 2016 : 세션 3,4

기관뉴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유관기관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6.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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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9일 열린 '웨어러블 앤 VR월드 2016' 행사



오늘은 현실 도피를 꿈꿀 수 있는 현장

웨어러블 앤 VR 월드 2016 '현실로 다가온 VR'

IT조선 창간 특별 콘퍼런스에 블로그기자단이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현장에 내가 있는 모습! 한 번쯤 상상해본 적이 있지 않으신가

예를 들면 영화 아바타처럼요.


이번 행사를 취재하며 현실에서 하기는 어렵지만 해보고 싶은 경험을 실현시킬 수 있는

VR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운 만큼 베풀어야 기쁨이 두 배!로 될 테니 열심히 나누겠습니다




▲ 친절하게 안내판이 나와 있어서 장소 찾기가 쉬웠습니다!



▲ 와우, 역시 VR 컨퍼런스다운 안내판이 다시 한 번 반겨주네요?




강의장 안에는 원형 테이블에 물, 타임테이블, 설문지,

조선비즈 통권152호가 자리에 놓여 있었고

밖에는 빵과 커피가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행사 진행은 문소리 아나운서가 해주셨습니다.






▲  진지한 분위기의 강의장 모습.





맛있는 점심시간~^^!

견과류 샐러드,연어,전복,새우,삼겹살,김치,과일,호박시루떡…….진짜 최고였어요!

다른 기자 분들이 생각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식사를하면서도 기사 소재를 고민 중인 이건희 기자님의 모습도 살짝 담아봅니다!

(Smcc기자단에는 훌륭한 인재가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브레이크 타임에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 강연자분들의 모습입니다.

(빠르게 찰칵. 촬영 협조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세션 ,의 안내 해드릴게요


(세션 Ⅰ,Ⅱ는 이건희 기자님의 포스팅에서 소개됩니다.)

 

세션 ,강연도 VR의 전문가 분들로서 좌장/패널로 구성되어져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세션에서는 서기만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진행으로 민코넷, 자몽, 엠게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이 VR 사용자 경험을 늘이기 위해 펼친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세션에서는 VR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사용자 경험 늘이기 위한 전략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좌장을 선두로 패널과 함께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인트로 부분에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피피티부분을 발췌해보았습니다.)

 



VR의 위치는


정영수 ES인베스터 대표를 비롯해 VR‘Slope of Enlightenment(계몽단계)’에 접어들기 시작해 

투자 매력도가 높은 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국내 VR 기업에 대한 투자 사례가 많지 않지만

점차 다양한 VR 분야로의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토론 중간에 흥미로운 설문을 해보았는데요.





가장 많은 답변으로 ‘2.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상현실 기기를 갖고 있으나 

자주 이용하지 않고, 특별한 경우에 가끔 이용할 것이다.’


라는 VR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놀랐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실, 360도로 영상을 담기에 여백이 너무 커서 180도까지가 이상적이기 때문이라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므로 써 설문에 대한 반응을 보고 놀란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강연자와 청중의 소통을 이어주는 

‘Symflow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Symflow시스템이란? 웨어러블 앤 VR월드 2016의 모든 청중이 실시간으로 

강연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와 질문이 원활하도록 운영되어지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세션 에서는 어떤 질문들이 있었을까요?






세션 황병선 빅뱅엔젤스 대표가 좌장을 맡고, 정영수 ES인베스터 대표와 이은우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 센터장, 최영재 폴라리언트 공동창업자가 패널로 참여해

VR에 대한투자와 시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세션에서는 벤처캐피탈(VC)이 바라보는 VR산업과 

투자유치 성공사례에 대한 내용의 주제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Q 과연, 어떤 기업이 VR 시장 사업에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벤처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본 VR 산업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신

이은우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님의 답변으로는



국내 VR 시장을 낙관적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중국과 미국에 비한 자금 규모와 전문성을 이에 대한 원인으로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VR기업에는 기술 기업/게임 & 컨텐츠 기업/서비스 기업/

하드웨어 기업/플랫폼 기업의 형태를 분류하고, 평가 기준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VC 평가 기준으로는 1)시장 2)기업 3)사람이라고 말하면서 몰입도가 핵심인 VR 산업에서 

사운드의 시장은 주요한 영역 중에 하나라고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VC : Venture Capital 벤처캐피탈)




이에 김 센터장은 시장에서 판이 벌어지고 있는데, 국내 투자기관들이 

뒷북을 치는 현상이 발생할까 싶어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패널로 참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인수가 기폭제가 돼 V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장으로 진입하는 데에 있어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영재 폴라리언트 공동창업자는 투자자가 아니라 투자 받은 기업 입장에서 봐도 

VR 시장은 현시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다라며


기술과 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험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대부분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VR 산업의 현재와 전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인만큼 우리나라 기업들도  세계 VR 시장 흐름에 맞춰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과 연구로 VR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라봅니다! :)

 


 






참고)

-웨어러블 앤 VR월드 페이스북 페이지 주소:

https://www.facebook.com/vr.itchosun/timeline

-강의자료 주소(E-book):

https://sites.google.com/a/chosunbiz.com/v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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