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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관리하는 미세먼지 스마트 기술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5. 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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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

미세먼지가 사회적 재난으로 포함되며 공기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미세먼지를 똑똑하게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

 

지하철 이용객을 위한 미세먼지 관리 기술

 

대전도시철도공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인공지능 기반 지하철 이용객에 대한 미세먼지 노출 저감 기술개발에 나섰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대기 환경과 연계해 역사의 대합실, 승강장과 전동차의 미세먼지를 예측하고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는 대부분 지하 공간이기 때문에 더욱더 공기 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요.

 

(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

터널 내 미세먼지 고속 집진 시스템 개발과 미세먼지의 전동차 유입 방지 및 내부 제거 기술 등을 통해 도시철도의 모든 공간에서 미세먼지 오염도를 50% 이상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대전도시철도를 시작으로 전국 도시철도에도 상용화되어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만큼은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어 쾌적환 지하철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

 

스마트홈으로 관리하는 미세먼지

 

주로 생활하는 집안에서만큼은 미세먼지가 없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안 공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설업계가 쾌적한 실내를 만들기 위한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 SK 건설  ‘ 스마트 에어케어 ’  화면 예시 )

SK건설은 스마트 에어케어를 개발하여 지능형 공기정화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실내공기를 측정하는 공기모니터와 법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세대 환기시스템을 사물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발전시킨 것인데요. 스마트 에어케어는 입주자가 보다 쾌적한 실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절과 상황별 특성을 자동으로 파악해 입주자에게 실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실내 공기가 좋지 않을 경우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대에 설치된 환기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내 손안에서 집안 미세먼지를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사진출처 : SK 텔레콤  NUGU  https://shop.tworld.co.kr )

 

인공지능 스피커가 알려주는 미세먼지 상태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현재 공기질 상태를 물으면 거주지역의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실내 곳곳의 공기 상태를 센서가 감지하여 벽면 모니터에 나타나는 미래형 스마트홈 공기청정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층 현관에 들어서면 강한 바람이 자동으로 미세먼지를 털어내고, 배출된 미세먼지는 아래 흡입장치가 빨아들이는 등 오염원들을 제거하고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

이외에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의 환기형 공기청정기는 외부공기를 공기청정기 필터에서 걸러서 신선한 공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만들어 줍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많은 가구들이 환기를 못하여 공기순환이 어려운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창문을 열어 환기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내부와 외부 공기가 순환하는 방식의 기술은 국민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

 

주거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쾌적한 공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건설업계에서도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미세먼지 관리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편리한 기술들이 상용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재난 미세먼지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스마트 기술이 실용화되어 국민들의 건강, 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124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33778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90528/1/BBSMSTR_000000010387/view.do

https://www.ytn.co.kr/_ln/0102_20190408054251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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