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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미래, 2019 스마트테크 코리아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7. 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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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마트테크 코리아가 지난 2019.06.27 ~ 2019.06.29,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VR 체험관과 인공지능(AI), 5G,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와 다양한 로봇 등의 첨단 기술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로봇이 음식을 배달합니다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전시 품목은 음식을 나르는 딜리버리 로봇이었습니다. 로봇은 전시장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AI로봇을 활용한 무인화 매장이 실현되고 있었는데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딜리버리 로봇은 고정밀 레이저 레이더 탑재를 통해 센티미터급 정밀 포지셔닝으로 정확하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장애물을 안전하고 즉각적으로 피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도 로봇은 사람이 많은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쉽게 장애물을 피하고 음식모형을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딱딱한 기계를 넘어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 능력이 가능하도록 로봇에는 사람인식센서와 음성AI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고객과의 소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 스스로 충전기로 이동하여 자동 충전하는 등 거의 사람의 도움 없이 대부분을 일을 처리하는 종업원이었는데요. 미래에 딜리버리 로봇이 무인화 매장에 상용화되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고객을 응대할 날이 올 것 같습니다.

 

 

“5G가 만드는 미래 세상

KT5G가 만들고 있는 미래의 새로운 세상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전시장 입구에는 커다란 5G진자가 눈에 띕니다. `초세상, 기술로 하나가 됩니다`인 주제에 맞게 KT5G진자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면서 5G가 보여주는 초고속 초연결 초저지연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KT부스에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의 5G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될 때 어떻게 생활이 변화되는지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품목들이 있었습니다.

 

 

전시품목중 KT의 스카이쉽은 세계 최초로 5G통신과 무인비행선 및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재난안전 특화 플랫폼으로 5G를 이용해 사람을 구조하고 살리는 기술입니다. 이는 헬륨가스 기반의 기체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드론의 단점인 비행거리, 비행시간, 탑재무게 등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스카이쉽은 5G 통신 모듈이 장착된 비행선으로 휴대폰 신호를 탐지하여 조난자의 위치를 찾고 통신사 데이터를 통해 조난자의 신분, 나이 등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대처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자율주행 로봇이 조난자에게 구조용품을 배달하는 등 다양한 4차 산업의 핵심기술들이 접목된 재난안전 플랫폼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자율주행자동차, 무인화기기, VR체험 등 미래의 상용화될 다양한 기술들이 전시되어 있어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술을 단순히 보는 관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알찬 전시회였습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6/464139/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8/20190528007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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