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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술 -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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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11.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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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이 20191018(금요일)부터 1020(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한되었습니다.

 

 

Coex, 엑스포럼가 주최한 이번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보디빌딩협회,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대한트레이너협회, 대한피트니스협회, 국제피트니스전문가협회 등이 후원을 맡아 주었으며, 전시, 경연, 체험이 어우러진 피트니스 산업 대표 축제로 피트니스, 패션/뷰티, 웰니스, 뉴트리션 총 4개의 분야의 전시관이 운영되어 100여개 전시참가업체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는 박람회였습니다.

 

이번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에서 피트니스, 패션/뷰티, 웰니스, 뉴트리션과 같은 4가지 분야에서 필자는 피트니스에서 피트니스 장비와 EMS(Electrical Muscle Simulation)를 웰니스에서는 레저 및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웰빙 바람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요즘, 건강을 위한 운동용품 매출은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출 상승의 영향인지 상당히 뛰어난 운동기구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에서 나온 맞춤형 헬스기기를 살펴보자면 체험자에 맞추어 부위별 필요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끔 진단하고 취약 부분을 보강 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가한 다양한 기업중 인상적인 체험관을 꼽자면 사람이 없이 개인으로 요즘 골프나 야구 등을 많이 즐기시지만 배드민턴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AI)관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헬스장에 등록을 하여 운동을 하게 되면 전문가가 직접 옆에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운동에 대한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상에 대한 위험이 있습니다.

 

이렇기에 보다 많은 돈을 들여 수업을 받게 되는데 시간 혹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면 트레이너 교육에 대한 선택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ICT융합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APP을 설치한 신체부위별 최대근력 직접 측정장치를 이용하게 된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운동량을 보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ICT융합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APP을 설치한 신체부위별 최대근력 직접 측정장치의 강점으로는 기존에 운동에 대해서는 횟수 등을 통해 자신의 근육에 전해지는 운동량을 감으로 느끼고 구분하였다면 자율감응형 측정방식에 대한 연계를 통해 보다 직관적으로 자신의 운동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운동을 하다가 부위별 맞춤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면 기존에는 트레이너가 와서 그 자세에 대해서 가르치는 형식이라면, 이제는 그냥 자신이 원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찾아 미디어 자료를 볼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흥미로웠던 기구를 적어보자면, 운동을 하게 되면 생기는 근육통, 관절에 대한 누적피로, 근육에 쌓이는 염증 등에 대한 회복에 대한 기구 였습니다.

 

사실 좋은 운동자세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한 후 스트레칭을 하거나 그 운동을 한 후 발생될 수 있는 피로를 풀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 피로에 대해서 체력 지표를 AI자료로 연동하여 자신 치료에 대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19 밸런스페스티벌 서울에서 피트니스 장비와 EMS(Electrical Muscle Simulation), 레저 및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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