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기술로 새롭게 거듭나는 전통시장, ‘스마트 상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생활의 전반적인 모습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도 다양한 언택트 형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 무인단말기인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 등 언택트 서비스는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등지의 소상공인들은 아직 이런 기술이 낯설기만 한 탓에 코로나19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실제로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소상공인 중 현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15.4%에 불과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을 보존하면서 소비자들도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9. 2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