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기술이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 獨 Bitkom, 디지털 전환을 통한 기후 영향에 대한 연구 수행 -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2030년까지 최대 120메가톤 CO₂ 감축 가능 - 산업 제조, 모빌리티, 에너지 영역의 디지털 전환이 배출량 감소에 가장 효과적 디지털 기술이 독일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치만큼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다. 독일의 디지털협회 Bitkom의 ‘디지털 전환의 기후 영향(Climate Impacts of Digitalization)’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솔루션 활용의 가속화는 CO₂ 배출량을 10년 내 151 Mt(메가톤)까지 줄일 수 있다. 이는 현재 독일에서 배출하는 CO₂ 양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디지털 ..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1. 4. 28.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