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생님을 대체할 수 있을까?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한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한 몇가지 직업군이 있다. 예술, 창작의 영역과 선생님과 같은 공감능력이 필요한 직업. 하지만 오히려 AI 기술이 필요해 보였던 몇몇 직업군들 보다 더 빨리 예술과 창작, 공감의 영역으로 AI는 도달했다. 소설을 써주는 AI, 그림을 그려주는 AI, 음악을 작곡하는 AI 등 창작활동이 가능해짐은 물론, 이젠 ‘선생님’의 직업까지 넘보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고, 선생님을 희망하는 이들이 줄어들면서 AI가 그 공백을 채우게 되었고, 사람보다 더욱 빠르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이들에게 신뢰도가 너 높아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AI 선생님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선생님의 영역이 AI로..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4. 11. 2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