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뛰어 넘는 차세대 플랫폼! 세계 최초 ‘AR글래스’ 상용화
눈 앞에 펼쳐진 가상 현실 세계 국내의 한 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소비자용 ‘AR(증강현실)글래스’를 출시했다. AR글래스는 안경 형태의 기기를 착용하면 렌즈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가져와 보여주는 웨어러블 기기다. VR(가상현실) 기기와 달리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주변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정 가능하다. 게다가 화면 사이즈는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스포츠 경기나 영화, 콘서트 등을 관람할 때 더 깊이 몰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AR글래스는 한화로 약 70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고가의 액세서리이지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지털 문화를 더 빠르게 접하고..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9. 2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