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디지털 트윈으로 재난 예방…신기술로 ‘안전 보장한다’
지난 4월 29일 이천의 한 물류창고에서 대형화재로 인해 48명이라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와 같은 대형 인명 피해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불과 한 달여 만인 5월 19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LG화학 공장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크고 작은 재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잇달아 발생하는 재난에 다시금 산업현장만이 아니라 전국 시설물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재난을 예방할 신기술인 5G 서비스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이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의 기계나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똑같이 구현해내는 기술..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5. 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