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플러스] 위드플러스 이광표 대표, "체험을 통한 교육, 즐겁게 배워야 한다"
유네스코는 교육의 4가지 기둥을 설정한 바 있다. 알기 위한 학습(Learning to know), 행하기 위한 학습(Learning to do), 존재하기 위한 학습(Learning to be),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학습(Learning to live together)이다. 살아있는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사람들은 ‘행하기 위한 학습’, 즉 ‘체험’의 중요성을 오랫동안 강조해왔다. 강사가 가르치면 학생이 끄덕이기만 하는 교육의 현장이, 이렇게 소통이 단절된 환경이 배움이 정말로 가능한 곳인지 근본적인 회의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체험학습은 그 필요성만큼이나 거창한 개념은 아니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대상과 직접 접촉해보고, 오감을 통해서 배우는 개념이다. 학습자는 각각의 상황에서 어떤 행..
보도자료/졸업·입주기업
2021. 11. 30.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