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23. 10. 13. 16:29

본문

안녕하세요. 디지털 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SNS 기자단(이하 SNS기자단)입니다. 금융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핀테크(Fintech) 모바일 기기의 활성화 이후 우리의 일상생활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고, 앞으로도 해당 영역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10 4일부터 10 6일까지 개최된 ‘2023 서울 핀테크 위크에서는 향후 핀테크 시장의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10 곳과 핀테크 관련 다양한 컨퍼런스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스와 강연 참관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출처 : 기자단 직접 촬영 >

10 개의 부스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스는 Web 3.0기반으로 예술가의 팬덤 플랫폼을 만들고 디지털 굿즈를 소장 유통할 있는 스타트업의 부스였습니다. 대중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돌의 메타버스와 Web3.0 기반으로 한 팬덤 굿즈 플랫폼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 서울 핀테크 위크 행사장 내 부스, 출처 : 기자단 직접 촬영 >

하지만 해당 스타트업은 이런 대중적인 시장 외에도 인디밴드나 독립예술가 혹은 특정 장르의 예술가들을 자체 커뮤니티에 영입하여, 팬덤을 만들고 팬덤 굿즈를 디지털 자산으로 인증받게 하여 유통한 후에 소외된 시장을 활성화한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콘텐츠는 보험 주기 영역을 디지털 프로세스로 상품화하여 서비스하는 핀테크 기술 콘텐츠입니다. 해당 기업은 일반 소비자에게 보험을 판매하는 아닌 보험상품 개발부터 판매, 고객관리, 대출에 이르기까지 개별 보험사들이 고객을 발굴하고, 상품가입까지 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내역과 정보를 보다 유용하게 가공하여 제공하는 디지털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상품을 통해 14개에 이르는 국내 유수의 금융기관에 SaaS 등의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사 기업의 금융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이 눈에 부분입니다.

 

< 서울 핀테크 위크 행사장 내 부스, 출처 : 기자단 직접 촬영 >

다음으로 인상깊었던 콘텐츠는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가공-분석-컨설팅 콘텐츠입니다. 기존의 금융업계는 산업대비 상당히 많은 비가공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으로 활용하기에는 인력과 자원이 많이 들어가고, 이를 유용한 데이터로 가공-시각화하는 어려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기업에서는 금융기업의 비가공데이터를 유용한 데이터로 가공 시각화하여, 이를 마케팅과 홍보에 투입할 있는 신속하고 유용한 데이터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고객의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만, 이를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시장활성화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핀테크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하고 나서 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라는 세미나에 참관해 보았습니다.

 해당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은 IT 인프라라는 좋은 배경이 있었는데도 핀테크 기술로 성장을 있는 절호의 기회에 동참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있었습니다. 2009~2011년사이 모바일 사용률이 높아지면서 금융기업들이 디지털 대전환을 이뤄낼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다가올 시대의 변환에 대응하기 위한 두번째 기회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서울 핀테크 위크 세미나, 출처 : 기자단 직접 촬영 >

번째로 전세계에서 가장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싱가폴의 DBS은행의 사례를 통해 핀테크 산업의 본질은 결국 프로세스의 단순화, 시간 절약, 고객의 일상과 동행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융산업의 디지털화는 디지털이라는 껍데기를 것이 아니라, 접근성을 낮추고 편의성을 올리면서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현된다는 것이 해당 세미나의 핵심이라고 있었습니다.

 

2023 서울 핀테크 위크는, 2 핀테크 산업도약을 위한 가능성을 엿보고, 이를 선도하기 위해 도전하는 기업들을 만날 있는 유의미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동일 행사에는 해당 기업들의 성장과 더불어, 우리의 일상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