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 콘텐츠센터 기자단 2기 오병수라고 합니다.
인슈테크(InsureTech) 들어보셨나요?
저도 잘 모르는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어떤 주제를 선정해서 써야 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몇몇 분들은 이미 인슈테크를 경험해 보신분도 있으실 겁니다.
그럼 인슈테크(InsureTech)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출바알~!!
1. 인슈테크(InsureTech)란?
<사진출처 : 테크M>
인슈테크(InsureTech)는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단어를 결합해서 만든 용어입니다.
보험과 IT 기술의 결합으로 새로운 분야가 생긴 것입니다.
크게 본다면 핀테크(Fin-Tech)안에 인슈테크가 있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비록 용어는 생소하지만 실생활에서도 인슈테크를 이미 접해보신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2. 실생활에서의 인슈테크
(1) 보험과 헬스케어의 결합
<사진출처 : http://www.wearableo.com>
첫 번째로 보험과 헬스케어의 결합입니다.
헬스케어 장비를 이용해서 건강을 체크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험료를 할인 해 준다고 하네요~
(2) 보험과 IoT 기술의 결합
<사진출처 : 디지털데일리>
두 번째로 보험과 IoT 기술의 결합입니다.
위 사진은 IoT홈 시큐리티 기술인데요.
IoT장비를 이용해서 화재예방도 하고 보험도 할인해 주는 형식이라고 합니다.
(3) 보험과 UBI(Usage Bsded Insurance)의 결합
<사진출처 : https://www.saama.com>
세번째 UBI(Usage Based Insurance)와의 결합입니다.
스마트카의 발달로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주행거리등.... 빠르게 분석 할 수 있게 됐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보험료를 산정하게 됩니다.
이미 자동차 보험과 관련해서 UBI와 결합한 상품이 나온다고 하네요~
3. 인슈테크의 현황
<사진출처 : 레몬클립>
위 그림은 레몬클립이라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이렇게 보험과 관련된 정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또한 각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인슈테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교보생명의 경우 올해 블록체인 기술로 병원비 수납 내용과
보험계약 정보를 활용해 자동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한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다른 기업들도 생체인증이나 쳇봇,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상품을 계획하거나 이미 출시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보험에 가입하니깐 웨어러블 기기를 주더라고요.
처음에는 보험회사에서 왜 주는지 몰랐는데, 인슈테크를 알고 나니 이해가 갔습니다.
이렇게 인슈테크(InsureTech)가 우리 생활에 들어 올 수 있었던 것으로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발달로 많은 자료들을 빠르게 분석하고 처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들도 인슈테크(InsureTech)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험료를 알뜰하게 할인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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