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펀트(대표 박재환)의 '씨소(SeeSo)'는 팬덤기반 아티스트 성장 플랫폼이다. 신인 및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들이 팬덤을 만들어 본인을 알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티스트나 팬이라면 누구나 영상을 올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아티스트는 팬들의 후원을 통해 창작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래는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이다.
Q. 씨소(SeeSo)에 대해 소개해달라.
A: 씨소는 지난 2014년 소셜 동영상 서비스로 시작해 팬덤기반 아티스트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2016년인 작년 초 론칭 후 최근 6개월 동안 약 35,000여 명 이상의 팬들을 모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티스트나 팬들이 직접 소개나 공연 영상을 업로드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팬들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스타로 성장시키기 위한 크라우드형 스타발굴 서비스라고도 볼 수 있다.
Q. 씨소(SeeSo)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A: 첫번째로 씨소에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팬들에게는 새로운 아티스트를,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팬들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과정을 통해 팬들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아티스트는 새로운 후원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두번째는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를 후원하고 성장시키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라는 점이다. 기존의 크라우드 펀딩과 같은 과정이 아닌 팬들이 직접 아티스트들에게 커피 한 잔부터 치킨, 영화, 맥주, 연습실비, 공연비 등 다양한 후원을 손쉽게 터치 몇 번만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다.
Q. 현재 아티스트와 팬덤 현황은.
A. 현재 국내 인디 아티스트 500여 명이 등록돼 있고 팬들이 직접 뮤지션 공연 영상을 업로드한 개수는 약 13,000여 개가 넘은 상황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A. 올해 하반기까지 현재 아티스트 등록자 수 500여 명에서 3,000여 명까지 그리고 약 30,000여 명의 팬덤을 100,000여 명의 팬덤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영문버전 출시에 맞춰서 동남아 및 북미, 유럽 시장에 새로운 크라우드형 스타발굴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임선규 기자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37891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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