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업무 전환에도 보안은 철저하게!

<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 >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업무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되고 있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며 클라우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기반 컴퓨터 기술을 말하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편리한 원격 근무환경을 구현하여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준다. 클라우드는 이용자가 별다른 관리없이 메인 컴퓨터 서버에 연결하여 리소스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장점으로 인해 주목받는 만큼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편이다. 많은 사람이 클라우드 서버가 해킹되면 그 안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 및 자료들이 한꺼번에 유출되는 대형 보안사고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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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데이터 액세스 지점이 많아 과거 경계 보안 방식으로는 취약점이 발생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기업이라면 데이터 접근에 관한 경계 뿐만 아니라 데이터 자체 암호화로 보안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은 데이터 검출과 분류, 보호 및 세분된 접근 통제 절차를 중앙 집중식 키 관리 프로세스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나아가 제주대학교병원은 단일 플랫폼에서 데이터 암호키를 관리하고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에 관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하였다. 구축 과정에서 이와 같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해당 병원은 서버 무중단, 애플리케이션 미변형이라는 기준을 충족할 수 있었다.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핵심 요소는 ‘보안성’ 이다. 클라우드 보안성을 높이고, 고객 보호를 위하여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은 앞으로 기업 보안 전략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테크리포트] 기업투자 1순위, ‘클라우드 보안’", <전자신문>, 2020.10.26.

- "급격한 비대면 업무 전환에도 챙겨야 할 ‘클라우드 보안’", <조선일보>, 2020.11.02.

-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 클라우드 컴퓨팅!", <네이버 포스트>,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