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같이 접고 구부릴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소개합니다!

핸드폰, TV, 노트북을 휴대할 공간이 부족해 불편했던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그럴 때마다 

‘종이처럼 접거나 말아서 가방에 쏙~ 하고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것’이 상용화된다면?

이런 불편함이 확~ 줄어들 것 같네요!

 

그럼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이른바 ‘종이 같은 디스플레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입니다!

▲ 동영상 출처 : LG 뉴스룸, 18-inch Flexible OLED Panel/ https://youtu.be/AxbHpXE4VM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는 위 동영상처럼

재료가 유연하여 접거나 말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로,

접거나 구부려도 같은 화질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으니 공간 활용성, 

휴대성을 높일 수 있고,

얇고 가벼우며 쉽게 깨지지 않겠죠?

▲ 사진 출처 : LG그룹 블로그, http://www.lgblog.co.kr/lg-story/lg-product/39442>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접고 

구부릴 수 있는 형태로 바로 개발될 수 있을까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는 휘는 정도에 따라

커브드(curved) - 벤디드(bended) 

- 폴더블(foldable) & 롤러블(rollable) 등의 순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각 단계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는 일반적인 평면(Flat) 기술과

구부러진 형태로 고정된 커브드(Curved)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끝이 휘어진 TV, 핸드폰 등을 살펴보면

커브드(Curved) 기술이 현재 상용화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LG그룹 블로그, http://www.lgblog.co.kr/lg-story/lg-product/39442

 

그럼 향후 시장 전망은 어떨까요?

 

18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 규모는

53억6천600만 달러로 지난해(24억1천200만 달러) 대비

22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하니,

향후 시장 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사진 출처 : LG그룹 블로그, http://www.lgblog.co.kr/lg-story/lg-product/879

 

그렇다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트북, 모니터, TV,스마트폰 등 기존 화면을 

급속도로 대체할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전자책, 안경, 유리창, 의복, 키보드 등등의 분야에서도

 쓰이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 사진 출처 : LG 디스플레이 블로그, http://blog.lgdisplay.com/2015/12/display-analysis/

 

하루빨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되어

노트북, 티비, 핸드폰을 접어서 가벼운 가방으로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힘든 출퇴근 시간을

 좀 더 편안하게 이겨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