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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월드IT쇼2017] 시더, 미래형 '디지털 사이니지' 크로스 플랫폼 선보여

졸업·입주기업/졸업·입주기업 소식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7.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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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Cedar, 대표 정택성)는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코엑스(COEX) A, B, C홀에서 열리는 '월드IT쇼 (World It Show 2017, 이하 WIS 2017)'에 참가해 'BEST OF 월드IT쇼 2017 TOP10'에 선정됐다. 에이빙뉴스가 뽑은 'BEST OF 월드IT쇼 2017 TOP10'은 전시회 참가 기업 중 주목할 만한 기업과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국내에서 미래형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기업 시더의 사이니지는 웹 기반으로 제작되어 어떠한 OS환경에서도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있다. HTML5, CSS3, WebGL, WebSocket 등의 웹 기술을 활용하여 다이나믹한 특수효과를 이용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더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날씨와 연동된 사이니지에 비가 내리는 효과를 추가할 수 있고, 커피 이미지에 김이 올라오는 효과를 추가하는 등의 특수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웹 기술을 지원한다.

템플릿 기능을 이용하면 전문 디자인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고, 영상 같은 느낌이 나는 콘텐츠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등 매장의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더의 관리자 페이지를 이용하면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기기에 상관없이 웹으로 접속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도 전국에 있는 매장을 일괄  또는 지역별 그룹 관리가 가능하다.

직관적인 UI 채택 및 해시태그를 이용한 분류, 손쉬운 검색기능이 가능해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현대 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미래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시더는 현대 HCN 디지털 사이니지 팀과 함께 '광화문 교보문고 식당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 CLAM', '전국 현대자동차 정비소 - Bluehands, 아산병원 직원식당, 판교 외국인 대학교 등에서 사업을 진행중이며, 해외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시더의 정택성 대표는 "기존의 디지털 사이니지와는 다른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미래형 사이니지로, 광고, 메뉴 보드, 마케팅,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IT쇼 2017'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Transform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AI, IOT, 자율주행차, VR/AR, Big Data 등을 전시한다. 올해에는 대한민국멀티미디어 기술대상 시상식, ICT 해외 빅바이어 초청수출 상담회, 글로벌 ICT 파트너쉽 프로그램,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 (SAFER KOREA 2017), K-ICT 미래인재포럼 2017 개회식 및 전시회/채용상담, K-ICT 기술사업 페스티벌 개막식 및 전시회, 2017 글로벌 ICT전망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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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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