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2018)을 다녀와서

2018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2018)을 다녀와서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자율주행 등의 기술발전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의 패러다임 변화는 물론이고 기존 제조업의 진화 또한 가속화 되고 있는데요.

  이들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소프트웨어(SW)가 빠질 수 없겠죠.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SW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SOFT WAVE"을 느끼러 2018년 8월 1.0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softwave 2018)’에 다녀왔습니다.이번 softwave 2018은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가상현실409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대거 선보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최대 전시회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퍼런스 들과 전시 참가기업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상담회 또한 함께 개최되어 업계담당자들과 일반인의 시선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사진] softwave 참가한 다양한 업체들

위와 같이 전시장내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업체들의 물품이나 서비스들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관심있는 분야의 부스에 가서 설명과 함꼐 체험을 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바퀴를 둘러본 뒤 8월 10일 3시에 유니닥스에서 주관하는 ‘생활속에서 만나는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를 들었습니다.

 

 [사진] 생활속에서 만나는 소프트웨어 융합기술 

이번 콘퍼런스를 맡은 유니닥스는 종이문서 위주의 업무들을 전자문서 중심의 업무 프로세스로 만들어가는데 앞장서는 페이퍼리스대표기업입니다. PDF 솔루션 개발, 전자문서 시스템 서비스 컨설팅 및 구축, 전문 PDF 데이터 가공 서비스 등을 통해 생활의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교육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PDF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문서는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인데 pdf에 오디오나 동영상, 애니메이션 등을 접목하여 아이들의 동화책에 음원을 넣어 재생하거나 애니메이션들을 바로 적용하여 다양한 문서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로 인해 문서작성을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겠죠? 

 다음으로 제품/서비스를 두가지를 더 설명해 주셨는데요.

 

 [사진] 아프로쉬 에디터 

먼저, 아프로쉬 에디터

pdf문서를 열어 거기에 필요한 내용들을 저장하고, 저장한 문서를 가지고 웹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출판사와 제휴하여 컨텐츠를 만들고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비상교육과 사업을 같이하여, 그들의 교과서를 디지털교과서로 만들어 선생님과 학생들이 앞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 라이브페이지 

다음은 라이브페이지라는 제품입니다.

발표를 많이 할 때 주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만, 파워포인트에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영역을 이동하면서 바로바로 표현할 수 있고, 레이저 포인트를 사용에 있어서도 직관적으로 바로 보여줄 수 있어 수업이 진행되어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피피티 내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을 때 다시 작업할 필요 없이 바로 확대가 가능하고 동영상 재생의 경우에도 다른 사이트로 갈 필요 없이 바로 가능해 사용에 편리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대한민국 소프트대전에서 개그맨 홍인규 씨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닥스콘이 개발한 아이통통북 독서대장을 아이와 함께 사용해본 후 좋았던 점들을 설명하고 사람들의 질문 또한 대답해 주셨는데요. 재미있는 입담으로 softwave2018의 분위기를 띄워놓았습니다.

 

 2018 대한민국소프트대전에서는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쓰일 수 있고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 설명을 해주고, 질문을 받는 등 단순히 전시로만 이루어지지않고 설명과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쉽게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가상현실409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되는 소프트웨어 기술의 활용범위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될 미래 사회가 기대대지 않으신가요? 

이상 2018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2018)을 다녀와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