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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수행 기업 공모 스타트

기관뉴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유관기관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2. 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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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장 진출할 클라우드 기업 지원 대폭 확대
- 2019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수행 기업 공모 스타트 -
- 과제당 지원액 6,000만원 증액, 지원기업 수 6개 늘려 -

 

□ 신남방 지역을 포함하여 세계로 진출코자 하는 국내 중소 SW·ICT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개발·사업화에 대한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 SaaS(Software as a Service) : 소프트웨어,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이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활용할 기능을 필요한 만큼만 이용·지불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2월 12일부터 ‘2019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 : 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s)’를 수행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NIPA는 올해 전년대비 80% 증액된 58억원을 투입하여 사업화와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은 3개 부문, 20개 과제를 지원한다.


 ㅇ NIPA는 이전 GSIP 수행기업들의 의견을 반영, 지난해 과제당 2억 8,000만원 내외였던 산업혁신형 및 선도적용형 부문 지원액을 올해 3억 4,000만원으로 6,000만원 증액, 고도화 부문 지원액도 1억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4,000만원 증액했다. 

 

 ㅇ 산업혁신형 부문 과제수를 전년대비 2배 늘리면서 전체 지원과제수 또한 지난해 14개에서 올해 20개로 6개 확대했다.

 

□ 특히 이번 수행기업 선정에서는 신남방 시장 등 글로벌 진출 가능성에 배점을 높여 수행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 GSIP는 아마존웹서비스(AWS), KT 등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 SW·ICT 기업의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ㅇ 클라우드 선도기업은 국내 중소 SW·ICT 기업에 SaaS 개발·사업화 지원과 클라우드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기회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 지난해 GSIP 개발과제는 모두 사업화에 성공하였고 국외매출 8억 1700만원(미국·중국·일본·베트남 등)을 포함해 총 21억 4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 김창용 NIPA원장은 “SW개발·배포방식과 고객의 SW사용패턴이 클라우드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국내 SW·ICT기업들은 한시라도 빨리 클라우드로 전환해야한다”며, “NIPA는 GSIP 수행기업이 빠르게 글로벌 진출을 통해 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NIPA는 3월 13일까지 사업성과관리시스템(SMART)을 통해 지원과제를 공모한다.

 

 ㅇ 또한 중소 SW·ICT 기업들에게 SaaS 개발 및 국내외 사업화 등을 지원할 클라우드 선도기업을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

 

 ㅇ 사업설명회는 2월 14일(목) 14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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