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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오아이스를 만들다> 버프스튜디오 방문기

졸업·입주기업/졸업·입주기업 소식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5. 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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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다운로드.

유튜브 조회수 20 찍는거도 어려운데 900 다운로드라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마이오아시스로 명실공히 이름을 널리 알리게 버프스튜디오는

현재 스마트콘텐츠센터 613호실에서 모바일 게임컨텐츠를 창작, 유통하고 있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그리고 안양시의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콘텐츠센터에는 유망 스마트콘텐츠 중소기업에게 창업공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버프 스튜디오는 마이오아시스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스타트업 기업상을 수상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상) http://award.kgames.or.kr/2018gameawards/history/award_2018.asp

 

버프스튜디오 메인 로고

 

1. 버프스튜디오란?

 

버프스튜디오는 대표님께서 2015 창업한 사업장으로,

98년부터 게임사에서 근속하셨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퍼블리싱및, 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는 회사입니다.

 

15 용사는 진행중이란 게임으로 본격적인 버프스튜디오의 행보가 시작되었는데요,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너티독같은 회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사업을 지속해 오고 계시다고 합니다.

 

최초 입주사는 현재 크로스 파이어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업계 멘토로써 영세 개발사 가망성 있는 개발사 등을 지원하는 오렌지팜이셨다고 하는데요, 오렌지 팜을 나와 운영사업장을 찾던중 만난 스마트 콘텐츠센터에서 굴지의 온라인 게임 회사인 nc소프트의 투자로 용사는 진행중 어드벤드스 개발하였으나,

 

아쉽게도 시장에서의 반응이 차가워 폐업 위기를 맞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어 개발, 론칭한 마이오아시스 힐링게임이란 흔치 않은 장르로서

글로벌 런칭후 현재 950 다운로드를 이은 히트게임이 되었는데요

 

게임의 소재였던 음원을 제공한 창조스튜디오와 함께 19 1 게임내 음원만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 ost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게임내 ost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판매될 정도라니, 어떤게임인지 궁금해져서 플레이를 시도해보았는데요,

 

마이 오아시스 플레이 화면

 

기존까지 모바일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면 타겟을 섬멸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마이오아시스는 게임내 나만의 오아시를 성장시키며 다양한 동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친 하루를 정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내 음원은 창조스튜디오와 협업하기도 하였지만, 대표님께서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만나게 아티스트를 통해 추가되기도 했는데요, 대표님께서는 인디뮤지션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여, 뮤지션에게는 자기 홍보의 기회를, 게임내 커텐츠에는 풍요로움을 더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인디뮤지션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열려있다고 하십니다.

 

2. 향후 버프스튜디오의 계획

 

2019 버프스튜디오에서 런칭 준비중인 소프트웨어는 4가지 인데요

5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출시된 갤럭시 아이돌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 플레이에 업로드 되어 있는 갤럭시 아이돌

 

연말까지 버프스튜디오는 마이컬러링(가제) 테마솔리테어(가제) 런칭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버프스튜디오는 스타트업 게임사이기에 시장의 트랜드만을 쫒지 않고개발자와 기획자가 진행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여 시장의 반응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시장의 트랜드와 회사의 구성원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연 근무제, 넉넉한 점심시간,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지속해야 하기에 매달 인풋데이

(조직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바닥난 컨텐츠 hp 충전하는 )’ 등을 운영하며 기존의 관념을 깨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겨울중 장기휴가인 2주의 겨울방학등의 복지 제도를 도입 예정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님

3. 신규 게임 스타트업 기업에게 전하고 싶은 말

 

 

모바일게임은 유저들에게 친숙하고 다양하게 수용될수 있는 매체입니다. 당연히 게임사 입사및, 나도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되는 유저가 많은데요,

 

대표님께서는 게임사를 창업해보고 싶은 신규 창업자에게, 일단 게임을 론칭해본 경험이 있다면 게임개발과 운영에 있어 전반적인 것을 모두 경험해 있고, 그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이 구체화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할때 작업 시간을 최대한 짧게 계획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2~3개월 안에 소프트웨어 런칭을 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해도 유지보수에 시간이 걸린다는 지점을 염두해야 한다는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버프스튜디오와 같은 게임사를 창업 보육 육성하는 스마트콘텐츠센터의 입주기업 모집은 연중 시기별로 이루어 집니다. 가장 최근의 입주 모집은 4 9일부터 한달간 있었으며,

 

창업보육이후 성공한 회사들로 졸업사들도 다수 발생하고 있으므로, 사업장이 필요하신 스타트업 사업자들에게 알맞은 선택이 되어줄 것입니다.

 

* 김도형님께서 말씀해주신 스마트 콘텐츠 센터 입주시 얻을수 있는 가장 이점은 임대료가 없다는 (관리비만 부담)이었습니다.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장이기에 다양한 사업에 대한 공고및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는 지점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최근 스마트 콘텐츠 센터의 입주사 모집 공고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smartcontent.kr/smcc/board/view.do?cate=notice&sn=1&no=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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