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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래 컨퍼런스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12. 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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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아티피셜 인텔리전스라고 불리며,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뜻합니다. 현재는 지능을 만들 있는 방법론이나 실현 가능성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를 지칭하기도 하는데요,

이제ai 흔해진 개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체를 확인하기 어렵기에 일반인의 생활에 얼마나 적용되고 있는지 확실히 알기 어려운 감이 있다는 지점 때문에 낯설음을 쉽게 걷어내기 어려운 분야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면에서 일반인들에게 Ai 이해시키고 산업 분야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10 31 서울에서는 무한한 디지털이 열어갈,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서울 미래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Ai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까요?

 

Ai 인간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놀라운 기술을 어떤식으로 사용해야 할것인지는 다양한 담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뛰어난 ai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할것인지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인간을 능가한다고 해도 그것이 인간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인간은 인간다운, 대등하다는 느낌이 드는 상대를 좋아하고, 인공지능은 인간보다 뛰어나기보다 인간과 유사한 상대로 자리할수 있게 하는것이 이상적일지도 모릅니다.

 

 

행사장에서 논의된 인공지능에게 가장 필요한 키워드는 상상력이었는데요, 가능성이 많은 인공지능을 어떤식으로 이해하든, 그것은 활용하려고 마음먹은 상상력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다소 허무맹랑하다고 여겨지던 이야기들도 구체화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미래를 바라보는 시선이 있을것 입니다.

 

 

Ai 바라보는 산업계의 시선과 학술계의 접근법은 서로 다른데요, 학술계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논문등으로 집약하여 다른 연구자들과의 자연스러운 협업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업계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는 저작권등의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학술계와 공유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물론 두가지 분야는 어느정도 중첩되고 융합되어 있으며, 어느쪽이든 ai관련 영역은 고도화 수순을 밟고 있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행사장에서는 ai 사업을 적극적으로 기업의 비즈니스에 연결한 사례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첫번쨰 연사로 우버의 데이터 사이언스 디렉터의 강의가 있었는데요, 우버의 경우 이용자 경험및, 데이터 사용량등으로 고객을 분석하여 효과적으로 배차할수 있도록 하는등, 인공지능을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고도화 나가고 있다는 지점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국내 사업자인 Kt 경우 후발주자로 ai스피커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현재 점유율이 가장 높은 ai스피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말을 하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특성상 인간 대하는 감각으로 스피커를 대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이야기및,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가족간 거실대화가 부활한것등, 긍정적인 지점을 확인한 것과, kt 콜센터에서 직원이 일일히 상품 정보등을 검색하고 찾아야 했던것을 고도화하여 고객의 대화 시간에 대기시간을 줄이고 효율적 상담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지점 또한 소개해 주셨습니다. 또한 kt Ai 로봇등을 활용하여 호텔 룸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도해보기도 했었고, 조만간 인공지능과 고객간 대화 서비스 실제 시작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사용되고 있는 기술인만큼 보안이 중요하게 다루어졌고, 사전에 준비된 질문만이 허용되었으나, 그나마도 강연 시간이 촉박하단 이유로 진행될수 없었던 지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오후 강연은 인공지능 영역으로 크게 판도가 바뀌게 금융 시장에 관한 강연들이었는데요, 핀테크 영역 또한 진화중에 있으며, 국내 결제 시스템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결제 지급 허브로서 인공지능 영역을 비즈니스 영역에 연결시키는 노력등을 살펴볼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세션 1에서는 국제 금융영역에서 핀테크의 적용상황및,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카카오페이의 사용 현황및, 보안 위협등에 대한 리스크 관리방식 또한 들을수 있었습니다.

 

 

금융 관계된 부분은 물론, Ai,영역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져야 것은 보안 관련된 이슈입니다. 빅데이터 속에 자리한 수많은 개인정보들을 활용한 사업은 어떤방식으로든 악용되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인한 피해는 상상조차 어렵지만 규모가 크고, 복구하기 어려운 것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에도 고도화된 it기업들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킹 사례들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보안업체들들이 자체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보안업체들 또한 ai기술의 최정점으로 알려진 블록체인 기법을 통해 금융관계 사업은 물론, 다양한 보안적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깊이 있게 연구중에 있으며, 이러한 솔루션이 실제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17 출간된 생각하는 기계, 라는 책에 의하면 인공지능은 현재 인간이 하고 있는 모든 활동을 하나 하나 밑바닥에서부터 바꾸어 놓을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행사장에 초청된 작가 토비웰시는 인공지능이 인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것인지에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의 특이점이 온다에서 2045년을 인공지능 원년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시점이 될것이라 예측한 있는데요, 토비웰시 또한  2050 쯤의 미래를 상정하여 미래 사회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자율 자동차 시대의 정착및, 원격 진료, 가상과 현실이 뒤섞인 하이퍼 리얼, 컴퓨터에 의한 채용과 같은 긍정적인 변화 뒤로 ai 이용한 범죄 카테고리가 새로 생기는등의 문제에 대한 우려 또한 드러냈습니다.

 

토비웰시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이 AI 함께 나타날 많은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논의 또한 활발한 상태 입니다.

 

 

간이 기계의 손에 결정을 맡길 있는 분야는 많습니다. 거기에는 좋은 길도 있고, 좋지 않은 길도 있는데요, 어떤 길을 택해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우리사회가 결정해야 몫입니다.

 

 

행사장 로비에는  로비에서 전시회가 이루어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Ai 활용한 vr컨텐츠는 엔터테인 영역에 주로 사용되지만, 설치미술및, 현대미술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적용할수 있고, 이렇게 사용할 경우 단촐하게 느껴지는 전시회장을 사용자 맞춤으로 다양하게 풍성하게 만들수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예술 현장에서 관람객 각자가 예술의 현장에 함께하는 독특한 형태의 예술영역에 대한 가능성 또한 제시되었는데요,

 

행사의 슬로건이었던 상상력의 시대, ai 활용하여 어떤 방향을 지행하는 것이 긍정적일지,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께 적극적으로 인공지능이 지향해야 미래의 방향을 제안하고 있었던 지점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계가 사람보다 나은 결정을 내릴수 있더라도 범위를 국한시켜야 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무작정 빠르고 편한 인공지능을 활용하려고 하기보다 사회 전체가 어떤 일을 기계에게 맡길지 선별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필요성에 대한 아젠다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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