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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 AI 경쟁력,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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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12.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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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업 혁명이란 무엇일까요?

다양한 방면에서 최신 이슈가 되어 있는 4 산업혁명의 핵심은 역시 인공지능(AI) 입니다.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이슈화 되었던 용어는 앞으로 4 산업혁명이 기존의 산업혁명들처럼 세계 질서를 새롭게 만드는 동인이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되었는데요

 

Ai산업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어떤식으로 산업에 적용해야 할지, 어떤 방면으로 산업화 해야 할지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관계된 산업및 정책 영역의 전문가들은 이러한 4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ai경쟁력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습니다.

 

 

특이점이란

레이 커즈와일은 2045년이면 인공지능(AI)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것이라 예측했는데요, 이런 인공지능 시대가 다가오는것에 대한 인간의 지식 체계를 어떤식으로든 발전시키고 공존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세계적 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전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발전은 민간 사업자의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했지만, 4 산업혁명 시대에 주요한 개념인 빅데이터는 공공기관및, 관련 정보를 취급하고 다루는 정부기관에 훨씬 유리하게 재편되어가고 있고, 이러한 연유로 금일 토론회에는 다양한 정부및 공공기관이 자리하여 ai경쟁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4 산업혁명 핵심 : 인공지능

인공지능이란 단어는 4 산업혁명 시대에 항상 화두로 등장하는 개념이고, 그때마다 여러번 설명되곤 하는 개념인데요, 최근 대통령의 ai산업 활성화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체계를 모방하여 어떠한 일을 수행하는 방식을 이야기 한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님의 설명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인공 지능 개념은 세계적으로 고도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황

공학 한림원에 의하면 기술혁명의 성패에 따라 기존 국가간 위계가 재편되고 국제질서가 형성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강대국들은 인공지능 패권주의를 주장하고 국가적 로드맵을 설정한뒤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가 앞다투어 ai사업에 투자하는것은 미래 경쟁력과 세계시장 선점 가능성이 점쳐지기 때문인데요, 이에 반해 한국은 데이터 주권에 대한 제대로 논의조차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정부 정책방향

이러한 현실에 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ai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을 소개했는데요, 과기정통부와 함께 18 인공지능 R&D전략 수립을 시작으로 19 바이오헬스, 미래차, 시스템 반도체등 확산 전략을 수립한 있습니다.

 

또한 ai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분야ai대형 프로젝트와 국가전략 프로젝트 목표조정을 통해 ai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중에 있는데요, 핵심 전략분야및, 응용, 기초 분야등으로 세분화 하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서 산업분야별 인공지능 융복합 인재 양성등 인적자원 확보를 주력하기 위해 22년까지 5천명 규모의 양성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고급인제 1400여명, 융복합 인재 3600여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의 개념은 아직 손에 잡히지 않아 이해하기 더욱 어려운 무엇인가로 대중에게 인식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딥마인드와의 알파고와 이세돌의 격전 이후, 명실상부 인공지능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한 구글은 이런 인공지능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는데요, 클라우드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기반 사업들과 구글 번역을 필두로 하는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ai활용, 그리고 이러한 사업을 유지하는 기반인 구글의 사업지침에 대한 소개를 통해 인공지능 관련 사업의 흐름과 앞으로의 판도를 예측해 있었습니다.

 

Ai윤리 (자율주행, 저작권, 개인정보)

인공지능 관련 사업에 있어 대중이 최근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개인정보에 대한 이슈들인데요, 효과성과 효율성을 강조하여 개인정보 사용을 허용할 경우 생길수 있는 문제들과 윤리적 딜레마들은 어떤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까요? 특히 자율주행차가 어떤 윤리 규칙을 지킬수 있도록 해야할지에 대한 문제와 ai 창작된 저작물의 저작권을 어떤식으로 취급할것인지에 대한 논의 또한 심도 있게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하게 이야기 되는 이유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발생할 윤리적 이슈 말고도 직업관련 문제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수 있는 직업들에 대한 불안및,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직업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체 차원의 논의가 ai시대에서도 선행되고 진행되어야 필요성 있다는 지점이 크게 공감되었습니다.

 

Ai 무엇이든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환상이 자리하고 있기도 한데요, ai 기반은 빅데이터고, 이러한 빅데이터는 각각의 사업자들이 취득한 정보를 통해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고 런칭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기업이 취득한 개인정보에 준하는 빅데이터는 함부로 노출되거나 판매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자료들을 활용한 보다 효과적으로 고도화한 스트롱 ai시스템을 향한 인류의 방향에 대한 논의 또한 필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국내 사업장 AI 활용

Ai사업이라고 하면 해외의 구글및, 사업체들을 떠올리기 쉽지만, 국내에서도 ai관련 사업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삼성 sds에서 개발중인 ai 모델과 사업영역에서 어떤 방식으로 ai 사용하고 있고 개발중에 있는지를 들을수 있었던 것은 행사장에 출석하신 다른 사업자들 , 인공지능 관계 사업을 계획하신 분들께 도움되는 강의였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사업을 진행하고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도와 정책이 필요한데요, 현재 정부에서 진행중인 인공지능 전략적 확대를 위한 발표이후, 발빠르게 정책 또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규제 샌드박스및, 국제 기준에 맞춘 윤리관련 규제등, 글로벌 시대에 맞는 정책으로 빠르게 ai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흐름이 과연 강대국들의 패권주의 상황및 국제정세에 끼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을 어떤 방향으로 도약시킬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켜볼만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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