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디지털 프롬나드
4차 산업 분야 뉴미디어는 수많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가장 멀지만 가장 가까운, 예술과 기술의 만남은 관람객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시도로 오픈되고 있는 뉴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성행하는 가운데,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디지털 프롬나드전을 취재했습니다. SeMA 《디지털 프롬나드》 展은 서울시립미술관의 개관 3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전시회입니다. 미술관 소장품 4천700여 점 중에서 ‘자연과 산책’을 키워드로 선별된 30점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젊은 작가들의 뉴커미션 작업 10점, 총 40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공동 주최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미디어 4차 산업기술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는 문화예술 분야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2018. 8. 13.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