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앱 활용 스마트오더! 이제 주류까지?
2014년 한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는 매장 반경 2km 이내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앱으로 주문 및 결제를 하면 실시간으로 메뉴가 준비되는 현황을 알려주어 확인 후 매장에서 커피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스마트오더를 활용하면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되고, 직원에게 따로 말 할 필요도 없이 미리 앱으로 결제 후 매장에서 커피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비대면 주문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스마트오더 방식은 국내 대다수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로 이어졌고, 비대면 주문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이것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도 나타난 현상이었는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스마트오더 사용량이 늘어날 개연성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10. 23.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