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친구] ㈜건강한친구 황세돈 대표 “협업으로 찾은 시장 진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필요한 조건으로 혁신성과 성장성을 꼽는다. 이른바 스타트업 생태계다. 건전한 생태계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기 위해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우수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도 무한 경쟁에 가까운 시장에서 고전한다. 이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판로 개척’과 ‘유통 채널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모션감지센서를 융합한 기능성 밸런스 트레이닝 운동기구와 피트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건강한친구의 황세돈 대표는 이를 위한 해결책을 ‘기업간 콜라보레이션’에서 찾았다. 황 대표(이하 황 대표)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 경험 등을 서로 공유하고 협력한다면 상호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으며, 지속성장할 수..
보도자료/졸업·입주기업
2020. 12. 2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