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디지털 컨텐츠를 체험하다! ‘실감 서재’
그동안의 도서관은 학습과 지식의 공유 플랫폼이지만, 항상 정숙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은 아니었습니다. 활자로 된 다수의 서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전자책 또한 이용 가능하지만, 콘텐츠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러한 발상을 역으로 이용하여 디지털 콘텐츠로 실감 나는 도서관을 만드는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도서관의 중심인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생생한 지식 콘텐츠를 보여주는 ‘실감 서재’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실감 서재’는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하는 도서관’ 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도서관의 안내를 통해 실감서재에 입장했습니다. 서재란 말을..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2. 10. 2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