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나는 온라인 미술관
‘온라인 미술관’의 개막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전면 돌입하면서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 및 관람 문화에도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온라인 전시관람‘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장기간 휴관 중인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전시활동중단 대신 집에서도 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른바 ’집에서 만나는 미술관’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선보여 외신의 주목과 호평을 한 몸에 받은 국립현대미술관은 디지털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디지털콘텐츠의 긍정적인 면모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여가 활동이 제한되는 이 시기, 주요 박물관과 갤러리들이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한 일상..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5. 2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