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 인터뷰 ⑧] 창작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다리’ - 예스튜디오 주식회사 최원만 대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예스튜디오 주식회사 최원만 대표를 만났습니다. Q. 예스튜디오와 사업아이템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2004년부터 사업을 시작했고, 법인 설립은 2012년입니다. 전반적으로 했던 사업들은 ‘콘텐츠를 가진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다’라는 정체성에 기반하는데요. 예스튜디오에서 담고자 하는 것들은 예술을 가진 콘텐츠, 디지털콘텐츠를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하고, 거기서 돈을 벌 수 있게끔 했습니다. 마치 콘텐츠 창작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이기도 한데요. 저희는 ‘그림’이라는 콘텐츠를 주의 깊게 살펴봤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은 과학의 언어, 음악은 문화적인 언어라고 말하는데, 과연 그림은 어떨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림은 글로벌 시장에서 언어가..
졸업·입주기업/이슈리포트
2022. 8. 2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