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 순찰로봇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서 경찰분들이 길을 순찰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로봇이 순찰을 하는 경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길 곳곳을 돌아다니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방범 지킴이 순찰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방범 지킴이 순찰 로봇은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함과 동시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기반으로 길을 순찰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특히 공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되며 각광 받고 있습니다. 순찰로봇이 동네 골목 곳곳의 방범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두 사례는 서울 ‘관악구’와 ‘광진구’입니다. 우선 서울시 관악구는 올해 1월부터 '자율주행 기반 안심 순찰 서비스 실증'을 진행 중입니다. 순찰로봇은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카메라와 마이크로 주변 정보를 수집..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2. 4. 2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