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로 떠나는 과거 여행! 집에서 관람하는 고궁 나들이
코로나19로 닫힌 문화재, 가상 세계에서 열린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문화재청은 국립고궁박물관을 포함한 해당 지역의 모든 실내 관람시설을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일부 야외 시설(경복궁, 창경궁, 덕수궁)은 휴관에서 제외되었다고 하지만 긴 장마 이후 계속되는 폭염, 예고되어 있는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된 각종 문화 행사들로 실제 관광객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막바지 여름 기간이기는 하나 올해는 여름 방학과 휴가가 늦어진 추세이고 다음 달까지 더위가 계속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바캉스 대신 ‘홈캉스’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바뀐 올해의 여름 ..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0. 8. 2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