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o-Earn, 당신의 X는 무엇인가요?
지난해 ‘엑시 인피니티(AXS)’라는 이더리움 기반 NFT 온라인 디지털콘텐츠를 통해 알려진 P2E에 여전히 사람들의 이목이 쏠려 있다. P2E는 ‘Play to Earn’의 약자로, 단어 그대로 디지털콘텐츠를 플레이하며 돈을 번다는 뜻이다. 이러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이유는 P2E의 방식을 채택한 디지털콘텐츠 구조에 있다. P2E의 수익 구조는 다양한 콘텐츠 내 활동을 통해 얻은 보상을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방식이나, NFT를 거래하는 방식 등이 있다. 이러한 수익 창출 방식의 등장은 Web3.0과 관련하고 있다. 스마트폰 기술 발달에 맞추어 나온 Web2.0은 일방향적인 읽기 전용 Web1.0 환경의 단점을 극복하며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해졌고, SNS 중심의 참여형 플랫폼을 지향했다. Web2.0 ..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2022. 4. 29.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