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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VR, AR 콘텐츠 레벨업 세미나를 다녀와서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8. 12.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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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일 한성대학교 컨퍼런스 홀에서는 vr ar 콘텐츠 레벨 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VR, AR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VR 영상콘텐츠 ,VR, AR 게임 콘텐츠 그리고 VR, AR 문화 복지 콘텐츠와 VR, AR 비즈니스 전략 등 4가지 주제로 강연 및 토론 중심의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요. 볼레크리에이티브 서동일 대표, 애니펜 전재웅 대표 등 VR, AR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였습니다. 토크쇼도 진행 돼 행사의 볼거리가 쏠쏠 했습니다. VRAR 분야 현장 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VR, AR의 정의를 알 수 있었고, 활용 사례와 향후 비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래 산업의 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에서는 모든 것들을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조작하거나 실행할 수 있는데, 3D 애니메이션과의 차이점은 실시간으로 시연자가 스스로의 판단과 선택으로 3차원의 가상공간에서 이동과 사물의 작동 등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상현실의 특성은 영상물의 실시간 렌더링이 가능하므로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습을 즉시 생산해낼 수 있기 때문에 설계자가 직접 그 공간에 들어가 실시간으로 빠른 수정과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강연에서 콘텐츠 영상을 보면서 입체영상의 전달, 대화식의 물체 특성이나 위치 변경, 3차원 입체 음향의 공간상 위치에 따른 구현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더 나아가 현시점에서 적용되는 가상현실은 3D 모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렌더링하는 것을 가리키고, 연구 분야에서도 시각에 의존적이던 경향이 청각, 후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는 등 아직 확대시켜야 할 분야가 많은 차세대 기술이라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연을 들으며, VRAR을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만 주목하지 않고, 게임과 문화, 복지, 비즈니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VRAR의 미래를 제시한 점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향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기술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고 기술의 특장점도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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