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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LOBAL STARTHON 경기 본선 현장 속으로! -2

기관뉴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유관기관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9.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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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심사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았을 1차심사를 마치고 

짧은 휴식 시간 후 2차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2차심사는 4분안에 모든 사업설명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마쳐야 했기에

 정확하고 신속한 내용전달이 중요했습니다.

마치 서바이벌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것과 같이 화면 상단에 시간이 떠있고 

시간 내에 설명을 마치지 못하면 마이크와 화면이 꺼지기 때문에

 더 이상 발표를 진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완벽하게 시간을 계산하여 마무리하는 팀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2차 심사에서는 1차심사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한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았기 때문에 발표 내내 

더욱 집중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 영상이 켜지지 않기도 하고 

가끔씩 돌발상황도 생겼지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 전에는 8팀이, 나머지 팀은 식사가 

이루어진 후에 발표를 재개했는데요


심사에 대한 긴장감 때문인지 대부분의 팀이 

식사를 하지 않거나 빠르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모든 심사를 마치고 심사위원들이 결과를 채점하는 동안 

예선부터 본선까지 진행된 대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VCR이 방영되었는데요



영상이 끝나고 깜짝 스페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페셜 퍼포먼스는 수트의 레이저를 이용한 공연이었는데요.







레이저가 달린 수트를 입고

 약 10분동안 공연을 해 주었습니다


수트가 아이언맨의 모양을 하기도 하고 

여러 색도 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이용해 5명이 보여주는 공연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틀 동안 고생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대회의 하이라이트이자 

모두가 기다려왔던 시간


시상시간만이 남았습니다!





시상에 앞서, K-Global Starthon 2016의 주간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님의 짧은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을 향한 인사말과 더불어 북돋아주는 말을 해 주셨습니다.

 

연설이 끝나고, 모두가 떨리는 마음으로 

윤종록 원장님의 시상을 기다렸습니다.

 

먼저 장려상은 Super Crew, Genius825438, Koin 

세 팀이 수상하였습니다!


상금은 팀당 100만원씩 돌아갔습니다.

 



▲ Super Crew

 










Super Crew팀은 DIY 화장품에 대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는데요.


그날 그날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 화장픔을 제작 하는 것이 참 매력있었습니다.


1차심사 이후 전시된 Supercrew팀의 폼포드입니다!





Genius825438







 Genius팀은 여러 봇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업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받았는데요.


이 봇 들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Koin





Koin팀은 농작물 운송 기술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친환경적인 기술로 농작물이 상할 염려를 덜어준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그 다음은 우수상 시상이 계속되었는데요.

우수상은 Macano Book팀이 수상하였습니다!


상금은 200만원이 전달되었습니다.




▲ Macondo Book






Macondo Book팀은 전문서적을 위주로 한 

거래 채널의 구축에 대한 아이디어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전문지식이 담긴 서적에 포커스를 맞췄기 때문에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고 합니다

 

 

대망의 최우수상 시상은 본 행사를 주최하신 

미래창조과학부 박인환 과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최우수상은…………………

 RCX팀이 거머쥐었습니다!

상금은 500만원을 전달받았습니다.




▲ RCX






RCX팀은 과학분야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채널 구축과

 중계에 대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연구를 더욱 빨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상을 받은 팀과 각 팀의 아이템을

 아주 간략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상 받은 팀 모두 축하합니다!





폐회식의 폐회사 또한 최우수상 시상을 맡아주셨던 

미래창조과학부 박인환 과장님께서 계속해주셨습니다.


참가자 전원을 격려하는 말씀이 끝나고 

참가자들도 서로를 축하하는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길고도 짧았던 시간을 보낸 만큼 

로에 대한 정도 많이 쌓인 모습이었는데요.





문화가 다른 외국인 참가자들과도 친구가 되어 

다국적 창업의 꿈을 꿀 수 있었던 시간,


 K-Global Starthon 2016. 수상 여부를 떠나

 모두가 노력했던 시간이었기

 참가자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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