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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SW중심사회로 가는 초석, SoftWave 2016

기관뉴스/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및 유관기관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10.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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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926-28 3일간 열린

‘2016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은 제조/HW 시장에서 


SW 시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현대사회의 흐름에 맞게 개최된 SW전문 전시회입니다.



국내외 SW선도기업이 참여해 산업활성화와 시장확대를 위해 

‘SW 중심사회로 가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하는데요.


여태까지의 SW전시회는 특정분야에 국한되어 

민간으로 소규모로만 개최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대규모로 SW 전문 전시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250사가 참여해 500개의 부스가 차려졌습니다.








SW전시회는 코엑스 C홀에서 열렸는데 그 규모가 매우 컸습니다


각 기업/단체들이 부스를 차리고 

개발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B2B를 타겟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보안이나 클라우드 저장 컨텐츠를 소개하는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저 같은 일반 사람들을 위해 최대한 쉽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장 한편에는 한국에 있는 융합클러스터를 소개하는 구역도 있었습니다.

 

믾은 기업들과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설명을 들은 몇 곳을 추려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림시큐리티는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공인인증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다른 컴퓨터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일이 있을때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것을 쓸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만큼 보안도 

그에 맞게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공인인증서를 외부에서 사용해야 할 때

USB를 번거롭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기업은 나인브이알입니다.

나인브이알 부스에서는 VR로 감상하는

 영상 콘텐츠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VR 기기로 자신이 보고 싶은 가수를 골라

 그 공연 현장에 있는 듯한 공연 영상을 볼 수 있고 

역사강의도 VR로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강의는 기기를 쓰고 정면을 보면 역사강의가 나오고

 주변을 둘러보면 영화관 풍경이 나오는데요

실제 영화관에서 역사강의를 듣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또한 VR카메라로 찍은 가수들의 공연 영상을 보면

 실제로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기기를 쓰고 주변을 돌아보면 공연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에 상당히 생동감이 있습니다.


평소 아이돌을 좋아하는 저에겐 이러한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사이냅소프트는 인터넷 창에서도 간편하게 프리젠테이션과 

엑셀 등 문서작업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사이냅오피스를 소개했는데요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문서를 열기 위해서는 

따로 그것을 실행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열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이냅소프트에서 개발한 사이냅오피스만 있으면

 인터넷창에서 바로 그 문서를 실행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정작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창에서 뷰어기능 뿐만 아니라 수정기능도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문서작업을 훨씬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프로그램의 80%까지 작업기능을 구현했기 때문에

 문서작성에 큰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옴니뷰 ‘360°옴니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60°옴니뷰는 자동차 상하좌우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자신의 자동차를 제3의 시점으로 볼 수 있게 한 것인데요.


보통 자동차에 달려있는 카메라는 후면카메라만 설치되어있어

 후방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 만 있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보통 차 운전 게임을 할 때 자동차를 보는 것처럼 

3의시점으로 자동차를 카메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차하거나 차선 변경할 때 등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자동차의 상하좌우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으로 설치한 자동차의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 뒤 위의 화면과 같이 카메라가 찍는 것에

 자신의 자동차의 이미지를 합쳐 모니터에 송출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전시된 차량 안에 들어가 설치된 프로그램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자신의 차를 확인한다는 것을 게임 상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2016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서 다양하고 

가능성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요.

 

올해로 제 1회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 

더욱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발전하여 

더욱더 많은 SW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고 

한국의 SW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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