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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행정의 중심 디지털 정부에 대한 모든 것, 세종 디지털 정부 전시 체험관

디지털콘텐츠/이슈리포트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24. 7. 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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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부전시체험관

 -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66 지하 1

  안녕하세요. 이종진입니다. 저는 세종에 왔는데요. 세종은 우리나라의 행정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입니다. 정부 부처와 주요 행정기관이 자리잡고 있고 기업들도 이곳에 이전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신기술도 많이 선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도 이러한 정책에 발 맞추어서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어떻게 행정적인 변화를 선보이는 지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디지털정부 전시체험관이라는 곳에 방문하여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에서는 외국에서 방문한 공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IT기술을 접목하여 행정체계를 신속, 정확하게 하는 우수한 행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과 앱을 통한 간단한 행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서 어디서든지 신분을 증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위조와 변조에 대한 걱정도 없습니다.

국민비서는 국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개인에 맞추어 생활정보도 알림받고 세금이나 과태료 납부도 한번에 할 수 있는 똑똑한 친구입니다. 정부와 소통하는 개인 전용 서비스로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하며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제는 AI기술을 통해서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공공마이데이터는 각종 서류를 제출하는 업무와 관련하여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서 제출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입니다. 국민은 필요한 정보만 간편하게 제출하며 편리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정부는 서류절차 간소화로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공공데이터는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경제발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민이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며 다양한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러한 디지털플랫폼이 시민과 기업, 정부가 연결되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어디서 올까요?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볼까요? 국토, 교통, 해양부문에서는 LG CNS 대기업이 있습니다. 최고의 보안과 중복 인프라를 갖추고 24시간 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 최초 데이터 센터 개설 이후 국내 네 곳의 IDC 지점과 해외 네 곳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데이터 센터의 경력을 통해 특수 IDC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전과 환경분야에서는 우경정보기술이 있습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기자로서 수성알파시티에 있는 우경정보기술 대표님을 만나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ABC(AI, 블록체인, 클라우드)를 통해서 다양한 사고를 예방 및 대응을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시티가 발전하고 있는데 우경정보기술의 기술력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디지털정부 기술을 해외로 진출하기도 합니다. 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까지 수많은 국가와 기술협약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IT강국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세청의 유니패스, 감정정보관리시스템 NFiS, 조달청 KONEPS, 국세청 홈텍스 등 다양한 국가 부처들이 디지털정부를 향해 기술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자태그기술을 이용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들이 디지털정부의 시발점으로부터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둘러보면서 우리나라가 다른 여타 나라와의 행정체계가 많이 발전하고 국민의 삶이 윤택해지는 데 있어서 다양한 디지털기술이 있다는 사실을 배워봅니다. 여러분들도 세종에 오신다면 이곳에서 디지털정부에 대해 알아보시고 삶의 질이 윤택해지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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