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포럼에 다녀오다!

서울포럼은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해법과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제시해주는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 리더들과 정치인 또는 경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미래를 논의합니다.

2010년부터 진행된 서울 포럼은 전 세계 트랜드에 맞는 주제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는데요!

2017년 주제는 '미래한국 : 차세대 성장엔진을 위한 소프트 인프라' 였습니다.

과학과 거리를 두고 있는 저는 주제를 듣고 잠깐 망설였는데요...

그 이유는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주제이기에 혹시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섣부른 걱정은 노노노!!! 

전문가님들의 알기 쉽고 자유로운 포럼 분위기에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서울 포럼에서 제가 무심코 지나갔었던 경제문제와 새롭게 발달하고 있는 과학기술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4차 혁명 시대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심오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포럼을 들으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살아간다면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저는 럭스로보의 오상훈대표님의 연사에 격한 공감을 했었는데요!

 바로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개조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오상훈 대표님 외에도 차두원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연구위원, 콘래드 울프램 울프램연구소 소장 

그리고 마지막 패널토론까지 전문가들의 연설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고개가 절로 흔들어 지더라구요.

 

현재 한국의 IT교육과 4차혁명에 맞춘 교육의 연령대가 어떻게 될까요?

저희 고등학교때는 문과와 이과의 비중이 7:3이었는데요.

이제는 무조건 주입식 교육으로 시스템이 구성 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진보되는 지금 시대에 학생들은 다른 교육과정을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간을 주어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행이 옮길 수 있도로 하는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이틀동안 진행된 서울 포럼은 어마어마한 규모에 많은 사람들이를 참여를 했는데요! 

퀄리티가 다른 강연으로 서울포럼의 품격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네요!

4차 혁명 시대, 5차 혁명 시대 계속해서 혁명의 변화에 따라  

 많은 기업들의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트랜드에 맞게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접근해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했습니다.

포럼을 통해 어렵다고 생각했던 IT분야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ICT, IT, AI등 4차 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여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내년 해당 포럼에 참여해서 더욱 더 관심도를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