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부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말하다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6. 16. 17:21

본문


 

                                                                                                                                                     국회 회관 소회의실에서 찍은 사진

 

ICT 융합 콘텐츠 육성 전략 포럼

 최근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열풍이 뜨겁습니다

먼저 토론회 스케치에 앞서서 해당 용어에 대한 개념의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중에서 핵심 콘텐츠인 정보통신기술(ICT)은 정보 기술과 통신 기술의 합성어로, 정보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 및 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합니다.

이런 최신 트랜드를 갖고 국회의사당에서 진행한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과연 이번 토론회에서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 까요? 해당 스케치 현장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로 토론회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대한민국 ICT 융합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첫 번째 발제는 명지대학교 김정수 교수님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토론회에 주제에 맞게 중심 내용은 융합콘텐츠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디지털 콘텐츠 같은 경우 서비스 및 게임 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혁명에 맞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들이 단순히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기술과 융합 된 형태들로 고객의 일상생활 속에 흡수 되어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경쟁을 하면서 플랫폼과 콘텐츠가 통합이 되고

기업 간의 인수합병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슈와 문제점의 경우 우리나라 대표적 콘텐츠 영역인

게임 산업의 위기와 글로벌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중국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자본력으로 기술 및 고급 인력이 유출되는 상황과

정책적인 대응전략과 지원전략이 부족한 상황이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육성과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산업육성을 위한 단일 전담부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김 교수님은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고성장 산업이며 소규모창업이 활발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새 정부에 정책적인 지원을 다시 한 번 강조해주셨습니다.

 

 

ICT융합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두 번째 발제는 KT 이미연 상무님이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이미연 상무님은 K-Live라는 홀로그램 사업을 추진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예CF에 직접 소개가 되기도 하신분입니다.

직접 실물로 보니 첫인상이 강렬하게 기억이 남았습니다.

이미연 상무님은 콘텐츠 산업의 변화에 관련 된 주제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주제를 자세한 설명으로 해주셔서 머리 속에 쉽게 억이 잘 남았습니다.

주요 내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이전에는 2차 산업혁명부터 3차 산업혁명이 있었는데, 컴퓨터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이

정보생산의 주체 및 제작 유통 소비방식 변화를 유발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스마트폰 혁명의 경우 기존 미디어의 유통 소비방식을 흡수 통합하였고,

가상/증강현실의 출현은 대용량 그래픽 정보의 생성 처리 전송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이어서 VR Game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저에게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단의 동영상의 해당 되는 동영상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세요^^!!

 

                                                                                                                                                                                              MagicLeap사의 VR 게임영상

 

 

 

 그 전까지는 VR 게임하면 단순히 오락 게임을 즐기는 것만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사무실 안에서 사무실을 배경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겉모습만 보았을 때는 수익창출구조가 보이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존재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VR기술의 힘은 대단하다는 생각도 같이 했습니다.

 이미연 상무님은 이러한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융합콘텐츠 육성을 위해서는

관련 체계 마련 및 타 부처와의 협업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합쳐야지 다양한 곳에서 콘텐츠를 융합해서 활용, 개발 과정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융합기획 전문가, 공정엔지니어 등 융합관련 새로운 직군 육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에 맞게 기술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니 앞으로 우리나라의 콘텐츠 발전이 정체되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혁명에 맞는 다양한 기술 콘텐츠 형태가 많이 등장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강연이 끝나고 찍은 이번 포럼 관계자 분들 사진입니다.

새 정부가 인선을 마무리하고 정책을 설정할 때 오늘 포럼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에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콘텐츠에 관련 된 높으 신 분의 강연 및 토론회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의 콘텐츠 산업의 미래는

앞으로 현재 진행형 상태라는 가능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야에서 많은 융합 콘텐츠 전문가들이 나와 콘텐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나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