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X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콘텐츠센터 기자 오병수입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인 V2X 기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 광고를 통해 V2X 용어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럼 V2X 기술의 개념과 핵심기술 등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2X세계로 출발~~

 

 

V2X(Vehicle to Everything)란?

차량을 중심으로 유무선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시면

V2X는 차량과 차량 (V2V: Vehicle to Vehicle),

차량과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과 보행자(V2P: Vehicle to Pedestrian),

차량과 스마트기기 간의 외부 통신(V2N: Vehicle-to-Nomadic device) 등의

기술이 있는데요. 이 기술을 총칭하는 것이 V2X입니다.

 

즉 자동차가 자율주행하기 위해 도로에 있는 다양한 요소들과 소통하는

기술로 보시면 됩니다.

 

<사진출처 : 전자과학>

 

V2X의 핵심기술은 바로 5G입니다.

아직까지는 LTE 기술을 이용한 LTE V2X와 IEEE 802.11p Wifi 기술을 이용한 WAVE라는

V2X 기술이 있지만

결국 고속 전송과 그리고 전송 지연 특성을 가진

5G를 이용한 V2X 기술이 이용될 것입니다.

 

그럼 각국의 기업들은 V2X 기술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IT조선>

 

SKT의 경우 에릭슨과 5G 시험망을 구축하고 BMW와 5G 단말기를

탑재한 자동차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퀄컴의 경우

C-V2X(Cellular-V2X) 셀룰러 기반의 통신 칩셋을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V2X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화웨이, 각국 유명 자동차 그룹 등도

V2X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국 국가들도 적극적으로 나서

V2X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V2X(Vehicle to Everything)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도 내비게이션이 등 통신이 필요한 장비에 대해

V2X가 쓰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이 쓰일 V2X 관련 기능을 써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