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 클로바(네이버)

안녕하세요 이승욱 기자입니다.

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네이버 인공지능

NAVER 클로바에 대해서 취재를 해보았는데요

 

먼저 왜 인공지능이 뜨고 있는 지부터 살펴볼까요?

 

 

과거의 인공지능은 사람이 정해 놓은 알고리즘을

인공지능으로 여겼다면

최근에는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고 답을 찾는 기술

‘딥러닝’이 개발되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딥러닝은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스스로 ‘패턴’을 학습하며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모양에서 나중에는 복잡한 사람의 얼굴까지

차근차근 학습시키는 것이죠

 

 

 

즉, 딥러닝을 토대로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기존에 사람이 시키는 일 이외에도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사람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 클로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클로바만의 특징을 보러 갈까요?

 

1.  방대한 네이버의 DB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에는 길 찾기 서비스 등 지리적 데이터가 많이 있습니다.

클로바는 다른 인공지능과 다르게 네이버 지리DB와 연결되어 있기에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된다면

 

네이버 지리적 DB에 있는 정보들이 이렇게

나타나게 됩니다.

 

 

2.  네이버의 다양한 기능과 연동이 된다.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네이버 기능들 EX)뮤직 날씨…)

네이버는 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이미 다양한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능들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날씨를 물어보거나

음악을 추천을 부탁하면

클로바는 네이버 각종 기능과 호환하여

이렇게 답을 줄 수 있기에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3.  인공지능을 ‘인격화’하였다.

현재 나오고 있는 인공지능은

대부분 자신만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클로바는 여기에 한층 더해서

카카오와 계약을 체결해서 디자인도 더욱 신경 쓰고 있습니다.

 

 

많은 IT기업들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산업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산업에서

클로바가 어떻게 존속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