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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콘텐츠를 말하다. 테크(TEC) 콘서트!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7. 12. 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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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직장인

그리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인

부천 G-START '테크(TEC)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테크 콘서트경기도,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NCIA)

함께하는 행사로 Tech(기술), Experience(경험), Contents(내용물)를 합쳐서 강연하는 특강입니다.

 

이번 테크 콘서트는 TV 프로그램의 비정상회담에서 미국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마크 테토' 연사가 맡아서 강연했습니다.

 

마크 테토 연사는 누구나 있다. 나만의 콘텐츠라는 주제로

창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보다는

가장 근본이 되는 '콘텐츠'를 중점으로 강연했는데요!

 

1시간 30분 동안 강연과 질의응답, 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크 테토 연사는 글로벌 투자와 스타트업 전문가입니다.

마크 테토 연사는 한국에 온 지 7년이 되었는데요. 한국 사기업에서 일하다가

어느 날 지인의 창업을 도와주게 되면서 스타트업, 벤처기업 투자,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 결과 전문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크 테토 연사는 다음으로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강연했습니다.

콘텐츠란 문화, 미디어, IT, 게임 등 광범위한 곳에 적용되는 아이디어 또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마크 테토 연사는 콘텐츠 사업을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 플랫폼, 소비자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향후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인 '콘텐츠 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

모든 곳에서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크 테토 연사는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Youtube)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각 나라의 유명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평소에 즐기던 취미로 시작한 일들이었지만 현재는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 잡아

많은 인기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내가 가지고 있던 단순한 취미가 아이디어로 바뀌게 되고,

더 나아가 나만의 콘텐츠로 바뀌게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마크 테토 연사는 자신의 콘텐츠에 대해서도 강연했습니다.

한국 전통인 한옥을 접하고 아름다운 한옥에 대해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로 한옥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두 번째로 관심을 가지고 지붕, 기와, 한지, 마당 등 한옥에 대해 세부적으로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국악과 한국 전통 악기인 거문고, 가야금에 대해 배우게 되어

한국 전통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호기심과 관심이 나만의 콘텐츠로 자리 잡아 한 잡지 회사의 월간 잡지에 매월 실리게 될 수 있었으며

한국 예술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어떠한 것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게 되면

관심으로 자리 잡게 되고, 그것이 전문성으로 바뀌게 되어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나만의 콘텐츠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강연을 끝으로 1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콘텐츠의 경쟁력, 종류별 콘텐츠의 플랫폼 적용 방법, 현재와 과거의 콘텐츠 등

마크 테토 연사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는데요!

 

창업과 스타트업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관객들에게

하나하나 자세하게 답변해주어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마크 테토 연사는 한국의 바이오(bio), 의료기기, 한류(드라마, 웹툰, 유튜브) 등 한국 콘텐츠의 우수성과

다가올 미래에 '기계적인 혁신' 그리고 문화, IT, 미디어, 웹툰, 게임 등 '콘텐츠 혁신'의 중요성을 연설했습니다.

 

 

이번 테크(TEC) 콘서트를 통해서

흔하고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나만의 취미나 관심사가

개성 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우쳐 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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