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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미디어 동물원에 다녀와서-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8. 6. 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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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전'이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2년 만에 돌아온 특별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동물들을 위한 방주'

 다양한 생물들의 사진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사진뿐만 아니라 각종 기술들을 접목시킨 멸종위기 동물들의 2D 영상화면으로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동물들이 더 생동감 넘치게 느껴져

멸종위기라는 사실이 더 가슴 깊이 다가왔습니다.


 



텐트 안에 설치된 LCD 전시물을 통해 

직접 자연 속 텐트에서 실제로 동물을 바라보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시 부제 'Photo Ark'129년간 지구를 기록하고 탐험해온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가 10여 년 전부터 진행해온 공동 프로젝트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위험에 처한 생물 종에 대해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

 멸종 위기의 생물 종을 보호하며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다양한 생물 5000여 종의 사진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포토아크를 관람한 후포토아크의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MEDIA ZOO’로 가봤습니다.

 마치 환상과 모험의 나라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입체기술을 활용해 동물들의 움직임을 묘사하여

 창의성이 매우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를 품은 환상동물들을 컬러풀한 '로맨드림'으로 풀어낸 공간인 동시에

 컨버전스 체험공간으로 상상 속 동물들이 나타나 꿈의 전단꾼들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아름답고 따뜻한 세계를 상상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숨겨져 있는 동물들을 찾아보고 소통하면서 인터랙티브 효과를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과 미디어동물원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고

 생명사랑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다양한 기술들을 엿볼 수 있는 

전시회에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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