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스마트 디지털 분야 집중조명

 안녕하세요? 벌써 11월이 다가오네요. 10월에도 다양한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그중 ‘스마트 시티 전문 전시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마트 시티 전문 전시회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 시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던 전시회였는데요. 최근 스마트 시티는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4차 산엽혁명의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도시협회, 전자신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1500여개가 되는 부스가 참여해 그 위상도 높았는데요. 저는 스마트 시티의 다양한 분야 중 ‘스마트 디지털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스마트 디지털은 iot, vr,ar,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공간 정보 기술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상깊었던 부스는 바로 오픈메이트 부스입니다.

각 영역별로 목적에 맞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요 분야로는 전통시장,영세 소상공인 지원, 교통정책, 취약분야 복지수요, 관광정책, 범죄 및 CCTV분석, 민원분석, 재난예방, 주택정책 등이 있으며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적 정책 행정에 활용합니다!이를 위해 각 기관에서 필요한 정책수요를 조사 발굴하여 해당 주제에 맞는 내부 공공데이터 및 외부 민간데이터를 수집 가공하여 GIS, BI, 빅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분석합니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부스는 스마트 긴급 알람 서비스를 소개한 아란타 부스였습니다.

스마트 긴급알람은 재난, 재해, 폭력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사용자가 스마트 폰의 간단한 동작을 통한긴급 신호를 호출 시, 위기 현장의 실시간 영상정보 ,음성대화 , 위치정보 및 문자를 긴급 확인하여 사용자의 위험 수위에 맞는 신속한 조치 및 골든 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비상·긴급 알람 요청 솔루션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위험상황에 대한 신호를 보낼 수 있어 안전한 도시 체감 효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범죄 취약계층의 심리적 보호막을 제공하고, 범죄자에 심리적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사회적 인프라 확충으로 범죄 예방에 기여합니다. 또한 관제센터를 활용하여, 상주요원이 직접 상황 확인 후 신고함으로써 실제적인 안전 서비스 수행하기도 합니다. 사회적 약자 및 관광객 방문자들도 쉽게 사용 가능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만드는 위니텍 부스입니다.

위니텍의 대표적인 시스템을 알아보았는데요. 위니텍은 우선 통합재난관리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위니텍의 통합재난관리시스템은 전적으로 인간의 경험에 기반한 관리 방법과 대조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므로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재난 관리가 가능합니다.

통합관제시스템도 개발했는데요. 위니텍의 통합관제시스템은 실시간 긴급관제 의사결정, 정보시스템으로 신속, 정확한 응답을 위한 긴급전화, 무선통신, 방송과 컴퓨터시스템의 통합으로 재난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해양관제시스템도 개발했습니다. 위니텍의 해양관제시스템은 안전한 해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에는 조난 신호 접수,조난 선박의 위치 확인, 구조팀 파견, 현장 상황의 보고 등을 효과적으로 현장 운영 및 데이터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스마트 디지털 분야를 활용해 각종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스마트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부스가 있었습니다.

iot를 활용한 기업을 비롯해 각종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시티 전문 전시회에서 스마트 디지털 분야를 활용한 부스 중 인상적인 부스들을 되돌아보았는데요. 다양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살아가는데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