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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Day 기획기사 : 연사 강연 "세계의 관심 VR을 말하다!"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7. 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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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미래창조과학부의 주최로

 지난 13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스마트콘텐츠 VR전략 콘퍼런스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신청만 70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해외취재 열기도 대단했다고 하네요.


오늘 콘퍼런스에서 꼭 빼 놓을 수 없는 

‘VR’에 대한 유명기업들의 연설도 있었는데요.


미래창조과학부 김영문 과장님께서 

Smart Contents & VR DAY의 개회 연설을 시작으

 콘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HTCVR 플랫폼 전략과 필요 콘텐츠에 대한 내용으로 

대만HTCCarl Lan Director가 

행사 첫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첫 연설부터 너무 중요한 내용과 ‘VR’의 전반적인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 되었습니다.


 Carl Lan'이제 더 이상 E-커머스가 아닌 V-커머스로 바뀌는 세상이다.'

라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셨는데요.

만져보지 않고 눈으로 색을 느끼지 않아도

이제 VR을 통해 너무나도 간편하고 현실적인 쇼핑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계속해서 강조했습니다.



저도 VR은 많이 접해보지 않아 열심히 연설을 들었는데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시작되고 있었구나. ‘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Carl Lan 디렉터님은 너무 젊으시고 영어도 잘하셔서

 모든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셨습니다

[HTC]는 중국의 삼성 같은 기업이지만 

한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었죠


이번에 VR을 통해서 다시 한국에서 큰 붐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연설의 주인공은 바로 

삼성강원도 무선사업 부장님이셨습니다


삼성은 ‘VR 보급형의 국내 선두주자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현실로 다가온 미래였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 덕분인지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가상현실 VR이 어떻게 쓰여 지고 있는지에 대해 연설해주셨어요.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현실감과 몰입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이 VR 가상현실인데요


이제는 가상여행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휴가,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NBA경기까지 

실제로 그 장소에 있는 듯 한 가상현실이죠.


저도 체험해 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생생한 것은 아니었,

들어가지 못하는 공간에 들어가 보는 체험이었는데,

저는 걷지는 못하고 360도 회전만 했었거든요.


그때 경험도 너무나 신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많은 장르에 사용될 수 있다고 하니

 호기심과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정말 미래를 내가 느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미로운 연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원도 부장님은 보급형 VR’에 대해서 강조하셨는데요

교육 분야스포츠분야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보급형 VR’로 다가오는 미래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세 번째 연설은 87870

 안준하 대표님이셨는데요

다소 생소한 87870이었습니다


87870은 중국의 기업인만큼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요


HTC와 삼성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 개발쪽 보다

 플랫폼을 더 주력으로 한 기업이었습니다


중국에도 역시 VR의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떠오르는 샛별, 떠오르는 리치사업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보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연설을 들으면서

대륙의 중국을 새삼스레 또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미 VR Park도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5년도에 VR시장이 15천억 정도의 시장이었다면

현재 2016년은 55천억 그리고 다가올

2020년은 55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하네요


중국의 모바일 유저가 6억 명이라면,

 VR 잠재 유저는 3억 명 정도 될 것으로 보이고

모바일 유저의 절반은 VR유저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 콘텐츠나 어플리케이션의 투자는 미비한 수준이지만 

대륙의 중국인만큼 VR 역시 빠른 속도로 보급될 것 같아요.








  VR-DAY,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새로운 내용 

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이뤄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만질 수 있는 가상현실

빨리 VR 세계를 접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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