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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2019 EV 트렌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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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5. 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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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V 트렌드 코리아가 지난 2019.05.02.() ~ 05(),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습니다. ‘2019 EV 트렌드 코리아는 올 한해 트렌드를 주도할 전기차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서비스, AI기술, 카쉐어링 등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는 이번 행사에서 총 48개사가 참여하며 지난해 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전시회에서 소개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우리가 이용하게 될 미래자동차를 소개합니다.

 

1. 당신의 감정을 읽는 자동차

 

 

미래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미래자동차로 상상만 해왔던 감정을 나눌 수 있고, 나의 기분을 인식할 수 있는 자동차가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탑승자에게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R.E,A.D(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R.E,A.D시스텝은 실시간으로 읽은 운전자의 감정에 맞게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차량은 인공지능 머신 러닝을 기반으로 가속과 감속, 진동, 소음 등 다양한 주행환경과 실내·외 환경 조건 속에서 운전자가 반응하는 생체 정보와 감정 상태를 학습합니다. 이를 통해 차량 내 카메라와 센서로 운전자의 감정 상태와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출한 뒤 상황에 맞는 음악과, 온도, 조명과 진동, 향기 등 최적화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래자동차는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인간과 교감하고 대화식 이동성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감정 지향적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 집에서 충전하는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2019 EV 트렌드 코리아는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선보였는데요. 이날 마스타자동차는 행사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상용 전기차를 전시했습니다. 이 차량은 국내 최초 자율주행 상용 전기차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모델명과 주행거리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이면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마스터자동차를 통해 상상만 가능했던 미래자동차의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스마트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전기자동차입니다.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블루링크라는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적용되어 실시간으로 자동차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차량은 능동적으로 배터리 상태를 감지해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미리 알려주는 실시간 케어를 제공해줍니다. 또한, 주행 중 배터리가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알람을 띄워 가까운 충전소를 안내해 주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추가되어 안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홈 충전기 원스탑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통해 미래의 많은 사람들이 전기자동차를 사용하게 된다면 기름을 충전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9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감정을 읽는 자동차를 비롯하여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기자동차를 선보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경험하게 될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3/2019010301881.html

http://www.zdnet.co.kr/view/?no=20190502115350

https://www.nocutnews.co.kr/news/494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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