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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net 2019

디지털콘텐츠/행사정보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9. 7.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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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정보통신 강국이라는데 이견을 제시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1982, 대한민국이 미국에 이어 전세계 두번째로 인터넷에 연결된 나라라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렇게 일찍이 통한 정보를 수용할 수 있었던 덕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고, 인터넷과 온라인의 가치를 알아보고 당대 인터넷 벤처 붐을 일어날 수 있었으며,

 

당시 시작되었던 벤처 붐은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 사회를 크게 변화시켰으며, 작은 게임회사로 시작되었던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성공은 전설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 통신의 역동적인 성장은 통신 기술의 발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쾌거였습니다.

 

KRnet은 인터넷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실질적 인터넷 강국을 실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최근의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향후 인터넷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으로 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Krnet은 정부조직의 변화는 물론, 대한민국 통신 역사에 뜨고 지는 이름만 들으면 ‘아’ 했던 기업들의 역사와 함께 정보통신 최신 이슈들을 학계와 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었는데요, 최근의 정보통신 이슈는 IOT 및 5G 통신망에 대한 높은 관심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관련 사업자들의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인 it 업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7회째를 맞는 19년 Krnet의 주제는 “creating better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6 24 기조연설은 5G시대의 변화와 미래 전망, 데이터 경제란 무엇인가? 준비되었는데요, 기조연설은 개별 세션보다는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어, 참여하신 분들의 전공과 관련성있고, 관심가지기 쉬운 이슈에 대해 편안히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쉬운 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첫번째 기조연설은 최원준 삼성전자 전략제품 개발팀 전무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과 함께 전세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제품 메이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말이 시장에서 온전히 동작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제반 시설이 갖추어야 하기에, 다양한 사업자간 협업은 필수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018) 평창올림픽에 5G 서비스를 테스트 하고올해 4 3일은 전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대중화 하는데 큰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버라이즌의 4 4 출시 소식을 접한 정부부처와 정보통신 사업자의 협업은 미디어를 통해 익히 알려져 있었는데요개통과 개발에 관한 이야기 더불어, 단말 (S10)출시 과정중 겪었던 난제들에 대해서 들을수 있었던 지점도 흥미로웠습니다더불어 이렇게 변화한 5G통신의 주요 기술요소및 특성, 그리고 이러한 5G 시대로 열릴 서비스 인프라 변화 전망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5G기술을 통해 슈퍼볼 , 행사의 광고를 xr 제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일부 경기장에 이러한 기술이 운용되는것을 경험하신 분들도 다수 있으실 것입니다.

두번째 기조연설은 한양대학교의 김창경 교수님께서 마이크를 잡아 주셨는데요,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비즈니스 포지션에 집중해야 할지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는 자리였습니다.

 

데이터는 플랫폼에 모이고, 플랫폼은 세계를 지배합니다. 이렇게 데이터가 어떻게 산업적인 측면으로 활용 가능한 것인지, 실제 이렇게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모델들을 실천하고 있는 해외 기업이 어떤 식으로 성장해 왔는지에 대한 간략한 개요와 함께, 최근 데이터를 이용한 플랫폼들이 어떤 사업에 투자와 집중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있는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한국의 통신및 디지털 컨텐츠 산업이 어떤식의 발전 방향을 가져야 할지 또한 역설해 주셨는데요, 한국의 사업적 특성을 고려하여 정부 관계자들에게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제안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미지   : kbs

 

90년대 만들어졌던 2020 우주의 원더키디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만화에서 그리던 우주세기가 바로 1 뒤로 다가왔는데요, 과연 1년뒤의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만화에서는 어떤 설정으로만 그려져 있었던 통신기술은 현재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놀라움으로 쉽게 가까이 있는데요, 빠른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을 통해 만화 설정이 현실에 자리하기 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같다는 각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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