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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랙션, 캐릭터 콘텐츠의 힘을 보여주다

졸업·입주기업/졸업·입주기업 소식

by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2016. 8. 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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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위가 한참인 요즘

 포켓몬 GO 열풍이 불면서

 한국형 포켓몬 GO가 필요하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켓몬GO의 성공이 AR기술보다는 

캐릭터 콘텐츠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듯이

 고유의 캐릭터 콘텐츠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캐릭터 콘텐츠가 빈약한 분야인

 건강/영양/의료 분야에 고유한 캐릭터를 만든

 그랙션을 취재하였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문준대표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는 영상 제작, 애니메이션, 캐릭터, 그래픽등의 디자인을 주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및 개발사입니다

해외의 건강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 부족한 상황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 그랙션에서는 

비타롱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모바일앱,

동화책,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Q 회사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A 그랙션 grace + action의 합성어입니다.

우아하고, 좋은 ·· 무언가 뜻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미입니다









 

Q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유익함을 잃지 않아야하는데

비타롱을 만드시면서 이중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염두에 두셨나요?

 


스마트 콘텐츠는 자칫하면 너무 놀이, 흥미 위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제작하였습니다.


교육전문가과 의사선생님과 협업하며 

육현장에서 들려오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며 제작하였습니다.


누리과정”(유치원 교육과정)에서 다뤄지는

 건강/안전/영양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유아용 교육 콘텐츠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들께서 어떻게 반응하실지 생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누리과정 : 3~5세 유아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 과정









Q 보통 부모님들은 게임처럼 보이는 스마트 콘텐츠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만큼 

아이들의 시력 보호에 대한 걱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A “누리과정이라는 정규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 저희의 메인 타겟은 부모님이지만

학교나 유치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때, 정규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은

 강하게 어필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시력에 관한 규정이나 장치는 없지만

 미국 소아과 학회에서 발표한 메뉴얼을 준수해 만들었기 때문에 

시력에 큰 부작용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스마트기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Q스마트 콘텐츠 외에도 동화책도 만들 예정이시던데,

출판업계가 어려운 것을 보면 수요를 찾기가 힘들지 않을까요?


A 출판 기반이라도 저희들이 부가적으로 제공하는

 플레이북,인터랙티브형 게임 등 멀티미디어가 있어 

차별성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장에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진출 분야를 건강/영양/의료 분야를 선택하고,

의사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이유가 있나요?


A 병원을 배경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Q장차 홍보 전략이 어떻게 되시는가요?

A 신설한 블로그(http://blog.naver.com/vitalong_1) 비타롱과

친구들 사이트(http://www.vitalong.co.kr) 통해 

건강정보를 제공해 커뮤니티를 형성할 예정이고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저희가 만든 애니메이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Q 새로운 캐릭터 콘텐츠를 만들 때 어떤 점을 주로 고려를 해야할까요?


A 일단 플랫폼을 고민해야합니다. 캐릭터가 등장할 플랫폼이

온라인인지, TV인지에 따라서 제작비용이 달라집니다.

, 포지셔닝을 고려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사이에서는 뽀로로나 포켓몬처럼

 강력한 캐릭터가 정해져있습니다

이 캐릭터들과 차별화를 꾀해야합니다

캐릭터를 만들 때, 대상 연령층에 따라 다르지만

 영유아의 경우 본인이 반영된 모습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연령대의 좋아하는 비율(아이 본인의 비율),

, 동물 등을 염두에 둬야합니다

보통은 동물형 캐릭터가 많죠

그리고 캐릭터의 경우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기업, 회사나 콘텐츠 자체의 대표의 이미지이므로 

브랜드 가치를 충분히 생각해야합니다.

 

 

 

 



2016캐릭터 페어 사진






Q 2016년도 캐릭터페어에 나가셨던데

캐릭터 분야에서 인지도가 많은 곳인가요?


A 네 캐릭터 분야에 관심있는 업체가 많이 참여합니다.

 

 

 

Q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A 비타롱 건강교육 서비스의 활성화와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 확대에 중점 할 예정입니다.

비타롱과 친구들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신규 키덜트 캐릭터를 

SNS 플렛폼을 기반으로 런칭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건강/ 의료 분야의 애니메이션!


그랙션의 비타롱이 재미와 교육,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성공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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