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시장의 떠오르는 감성기업, UMC인터네셔널을 만나다!

최근 저출산율이 증가함으로써,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제품'에 대한

엄마들의 ‘니즈’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공감하면서 만들어갈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 

글로벌 시장에 떠오르는 감성기업

UMC인터네셔널을 엿보기 위해 

평촌에 있는 K-ICT 스마트콘텐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들이 젊고 유니크한 

송문영 대표님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 UMC인터네셔널의 송문영 대표님

 

Q  유아용품 사업을 하게 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처음에 사업을 일본의 유아용품을 수출입 무역을 했었습니다. 

사업할 때 다양한 해외 제품을 접해보니 많은 아이디어가 생겨 

딸에게 주고 싶은 제품을 생각하다 제품으로 만들게 되었고, 

지금도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아이템을 생각합니다.

Q 맘스프레젠트의 주력상품이 무엇인가요?

A  제품 전부가 주력상품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실실 맘스프레젠트는 한국보다 일본과 중국

 그리고 영국에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맘스프레젠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품은 

손발조형 DIY제품일 것인데요.

아이가 처음 태어나고, 손 또는 발의 모형을 알지네이트로 

또는 점토를 이용해서 보관하는 신세대 부모들이 많아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여러 번 업체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맘스프레젠트 손발조형제품의 강점은 

절대 실패가 없다는 점입니다. 

부드러운 점토로 아이의 손과 발을 찍고,

그 후에 구성된 물감으로 제품을 색칠하고 기다리면 끝입니다. 

여러 번 업체를 방문할 필요도 없고, 

저렴한 가격에 엄마·아빠가 

직접 10분 만에 만들어 줄 수 있어 

아이에게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손발조형 DIY

▲ 기저귀 케이크

 

Q 실용적인 기저귀 케이크 선물제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신생아 선물에 대해서 누구나 고민해본 적이 있으실겁니다. 

선물을 고민하던 찰나에 해외의 베이비샤워 문화를 알게 되었는데요. 

캐나다를 시작해서 미국, 유럽 등 출산이 임박하거나 

출산 후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어른들의 행사가 진행되는데,

이때 가장 유용하고 실용적인 선물로 기저귀 등 아기용품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감성적이면서도 신선한 문화를 경험해보니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선물로 기저귀케이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 또 다른 해외에서 모티브를 얻은 제품이 있나요?

  A 어릴 적 누구나 무서워하며 이를 뽑아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해외 애니메이션 또는 영화를 보면, 아이들이 빠진 이를 주머니에 넣어 

베갯머리에 두고 자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요정이 나타나서 선물을 주고 갈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빠진 이를 보관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꿀단지 느낌을 살려 총 20개의 작은 유리병에 

아이의 이와 탯줄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리병 안에는 색색의 모래를 넣어 

집에 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유리병 뚜껑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언제, 어디서, 빠진 위치'를 기록하여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유리병에 빠진 이를 넣으면서 요정의 선물을 기다리는

 추억을 선물하기에 가장 좋은 상품일 것입니다. 

조만간 아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치아관리 프로그램도 개발 중입니다.

▲ Bottle Tooth Fairy Set

Q 깨지지 않는 안전한 ‘커비액자’ 장점이 무엇인가요 ?

A   딸을 키우면서 느낀 점이 

집에는 아이에게 위험한 물건들이 너무 많은걸 느꼈습니다.

어른들이 모르는 위험한 제품들이 많았고 

치우다 보니 아이의 사진한장 액자에 놓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깨지지 않는 초경량 액자를 만들었고 

그 액자에 NFC 칩 스티커를 부착하여 핸드폰을 액자에 대면 

바로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장면 하나하나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지만,

동영상과 사진을 관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저도 최근에 아이의 발레발표회 동영상을 잃어버릴 뻔 했었습니다. 

발표회 사진에 칩을 부착해놓으니 지금은 언제든지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깨지거나 파편이 튀지 않기에 

높은 곳에서 떨어트려도 아이에게 안전하고, 

아이 스스로 조립까지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고 생각해서 구상하게 된 제품입니다.

▲ 커비 안전 액자

Q 아이들에게 유용하고 실용적인 상품들이 많은데

 매출 부진한 상품도 있었나요?

A 물론 있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색칠해서 입는 'DIY T-SHIRTS'를 개발했었어요. 

인체에 해가 없는 크레용을 사용해서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에 직접 색칠을 해서 입는 제품이고 

엄마가 다리미질을 한번 하고 빨면 끝나는 획기적인 상품이었죠.

 하지만, 아이들 연령대에 맞지 않아 아쉽게도 보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좋은 상품으로 기획되어 런칭할 예정입니다.

 

Q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A  아마도 건강하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제품을 원해서인 것 같습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상품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보다 두 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고 

이미 이베이와 아마존에서 베스트 인기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든 부모는 아기제품은 좋은 제품을 원하기에

 맘스프레젠트의 인기가 더 좋은 것 같네요.

 

Q 맘스프레젠트의 최종목표는 무엇인가요?

A  국내에도 유명한 유아용품 업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업체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맘스프레젠트는 직접 디자인, 제조, 생산하기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합니다. 

소비자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게다가 감성을 더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 유아용품 회사로 자리 매김하는 것이

 맘스프레젠트의 최종목표입니다.

아이가 행복하고 엄마가 만족하는 

건강한 맘스프레젠트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송문영 대표님의 글로벌시장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아빠 마음으로 만든 건강하고 안전한  UMC인터네셔널!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신드롬이 기대됩니다.

맘스프레젠트 사이트

http://momspres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