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아이를 위한 첨단 박람회-코베 베이비 페어

이번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코베 베이비 페어가 2019년 10월 31일(목요일)부터 11월 03일(일요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하여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코베 베이비페어가 주관한 이번 코베 베이비 페어는 코엑스와 메쎄이상이 주최를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임신 출산 문화와 상품교류를 통한 관련 산업발전과 국제화에 기여 및 육아 분야에 기술 관련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해서 다양한 기업이 참가를 하는 거대한 박람회였습니다.

 

육아를 하게 되면, 정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그러한 부분을 앞으로의 기술은 어떻게 바뀌고 발전해 나가는지 박람회에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코베 베이비 페어는 예비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한다는 행사 취지에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하여 11개의 품목으로 전시를 나뉘어서 진열해 두었습니다.

 

그 중 11개는 안전용품, 임산부용품, 출산용품, 태교용품, 영·유아식품, 교육, 출판, 학습보조용품, 문구·완구·게임,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서비스로 나뉘어졌습니다. 그 중에 필자는 교육과 출판, 안전용품, 출산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11개로 나뉘어진 전시품목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우선 안전용품으로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보행기, 가정용 안전용품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임산부용품으로는 임부복 및 임부 속옷,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세 번째로 출산용품입니다. 출산용품은 수유용품, 수유보조기구, 내의 및 의류, 침구류, 스킨케어용품, 목욕용품, 의료기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네 번째로 태교용품은 도서,음반, 영상물, 태담 시스템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영·유아식품은 분유, 이유식, 유아전용생수, 음료, 건강보조식품, 아토피 식품, 친환경 식품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섯번째로 교육은 지능계발, 놀이완구, 특수교육기관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출판은 도서, 전집류, 단행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여덟 번째로 학습보조용품은 컴퓨터, 시청각 기자재, 과학기자재, 학습기자재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홉 번째로 문구, 완구, 게임은 캐릭터제품, 팬시류, 교육용 완구, 원목완구, 미술용품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열번째로 가구 및 인테리어은 인테리어 가구, 아이방 꾸미기,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지막 열한 번째인 관련서비스은 산후 조리원, 산부인과, 산후도우미, 산모상담서비스, 소아과, 한의원, 여행사, 이벤트 기획사, 보험, 스튜디오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태교, 영아관련 정보제공을 얻을 수 있고 이러한 박람회의 긍정적인 효과로는 참가기업과의 직거래로 인한 육아 비용 절약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스 중에서 가장 신기한 것이 모유를 하는데 영양 파괴를 최소화 시키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기술 이었습니다.

 

유아는 미세한 변화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렇게 세심한 배려를 위한 기술이야 말로 유아가 편안하게 있게되는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베 베이비 페어에서 교육과 출판, 안전용품, 출산용품과 효율적인 관리 등 앞으로 나올 다양한 기술에 대해 알 수 있는 전시회였던 것 같습니다.